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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복부냉증 어떤 영향을?

by 본디올한의원 2017. 7. 7.

복부냉증 어떤 영향을?


여성은 몸을 차게 하면 안 된다는 말은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흔한 말입니다. 실제로 냉증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여러 가지 여성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이 차다는 것, 즉 냉증이 있다는 것은 몸의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복부의 경우엔 우리 몸의 원기가 집중되는 것으로 여성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냉증이 오는 이유는?


냉증은 추위가 느껴지지 않은 온도에서도 냉기를 느껴 불편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추운 날씨에 증상이 악화되곤 하는데 심한 경우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냉증은 중년 이상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출산과 폐경 등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클 때 나타나게 됩니다.



   복부냉증과 함께 오는 증상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냉증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 그 중에서도 복부냉증은 건강의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랫배가 차거나 허리 등에 냉기가 들어 무거운 느낌을 받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생리통을 심하게 느낀다거나 생리불순, 자궁근종 등의 질환이 오게 될 수 있고 설사, 변비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복부냉증은 체력이 약하고 몸이 찬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복부냉증 완화하는 생활습관


복부냉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몸에 찬 기운이 쌓이지 않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방에서는 양기를 보충해 아랫배를 따뜻하게 덥혀주고 뭉친 한기를 풀어주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 운동을 통해 몸의 지방을 없애고 대사과정을 활발히 해 주는 것이 좋고 좌욕, 반신욕, 족욕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는 것도 복부냉증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냉증을 두고 겨울에만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부냉증의 경우에는 여성의 자궁에 대한 직,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자궁근종 등의 증상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복부냉증에 대해 한약 등을 통해 몸의 냉기를 없애주고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면역력과 원활한 혈액순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복부냉증의 증상이 있다면 언제든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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