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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분당한의원의 자궁경관무력증 원인과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3. 11. 20.

분당한의원의 자궁경관무력증 원인과 치료

 

 

요즘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유산, 불임 등 여성 질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초혼 나이의 상승으로 고령 임신이 늘고 있는데 문제는 한두 번 유산되면 임신가능 나이가 급격히 줄어들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살펴볼 ‘자궁경관무력증’도 임신중기 유산의 대표적 원인으로,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난임과 함께 아이를 원해도 가질 수 없게 하는 여성의 임신 문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궁경관무력증에 대해 분당한의원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자면 선천적으로나 외상으로 경관이 약화되기 때문에 태아를 반복하여 잃어버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되는 자궁질환입니다.

 

과거 분만 시 받은 경관열상이나 난폭한 소파수술로 경관에 받은 상처 등으로 발생하며, 선천성인 경우에는 경관의 길이가 짧거나 자궁의 기형과 함께 나타납니다. 자궁경관무력증은 앞서 분당한의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임신 18~32주 사이에 통증이나 출혈 없이 갑자기 태아 및 부속물이 배출되는데 이때 배출된 태아는 대부분 생존력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자궁경관무력증의 진단은 병력 청취가 중요한데 즉, 과거 임신 제2기에 통증 없는 자궁수축에 의하여 조산한 일이 한 번 이상 있으면 자궁경관무력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분당한의원에서 동의보감을 살펴보면 유산의 원인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임신부의 혈기(血氣)가 허손(虛損)돼 태아를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절로 낙태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임신을 일 년의 시작인 봄에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 것에 비유하곤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밭은 여성의 자궁을 의미합니다. 밭이 비옥해야 농작물이 잘 자라는 것처럼 자궁에 혈이 풍족하고 혈이 잘 돌아야 임신이 잘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자궁에 혈기가 부족하면 유산이 되는데 이는 산모가 임신 전부터 자궁에 혈기가 허손됐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궁의 혈기가 충족해야 할 뿐 아니라 임신 초기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는 등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불임과 유산이 자주 반복되는 것 또한 분당한의원에서 참고한 동의보감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부인이 자궁이 허약하여 숙질(宿疾)이 생기기 때문이며 여성의 모든 질환은 혈병(血病)이 아닌 것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숙질(宿疾)은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자궁질환을 뜻합니다. 분당한의원에서 쉽게 설명해드리면 혈병(血病)으로 자궁이 허손해 불임이나 유산, 자궁질환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성의 자궁이 허약해지는 이유는 혈(血)이 건강하지 못한 탓인데 혈액순환이 안 되면 어혈이 생겨 생리불순이 오고, 이런 상태가 오래 되면 깨끗한 혈이 부족해져 자궁이 허약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여성은 수족이 냉하고 냉대하가 있으며, 피부가 거칠고 입술이 잘 벗겨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저희 분당한의원에서는 이처럼 산모의 기와 혈의 허함은 기를 보해주고, 혈의 순환을 풀어주며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계의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유산은 한의학적으로 산모의 자궁이 약하거나 기혈이 부족해 임신 유지가 힘들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다음 임신에서도 유산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임신이 잘 될 수 있는 몸이 되도록 기혈을 보충하고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궁경관무력증으로 인해 연속 2회 자연유산의 경력이 있다면 습관성 유산을 의심하기는 이르지만 만약을 위해 유산방지한약을 복용해서 태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이미 유산이 되었다면 출산한 것과 똑같이 이후 건강한 임신과 임신 유지를 위해 더 잘 쉬어주고 조리해주어야 합니다. 도리어 정상출산보다 더 조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중절수술을 한 경우라면 자연유산보다 자궁의 손상이 심하므로 몸조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에 유산 조리약으로 어혈을 제거해주고 손상된 자궁을 보해주며 다음에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자궁을 비옥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같은 질병이라고 해도 형상의학에 따른 각각 다른 치료와 맞춤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진료를 원하신다면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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