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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본디올분당한의원] 자궁근종 – 여성이 가장 조심해야 할 병

by 본디올한의원 2013. 5. 6.

[본디올분당한의원] 자궁근종 - 여성이 가장 조심해야 할 병



성인여성이 가장 조심해야 할 병 가운데 하나가 자궁근종입니다 . 

자궁에 혹이 생기는 병인데 사마귀 같은 군더더기 살 (혹)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지만 부인과 환자의 약 20% 정도에서 나타날 만큼 흔한 질병입니다 .







자궁근종의 원인


한방적으로 자궁근종의 원인은 기 (氣), 혈 (血)이 울체돼서 비롯됩니다 . 


즉 스트레스가 많고 신경을 과도하게 쓰거나 , 소화기계의 부조화 , 

기온이 부적합하여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해 월경불순과 각종 자궁질환이 

거듭되면서 자궁에 근종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자궁근종의 증상


근종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20-40%에게서만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초음파나 자궁암 검사 등의 검사를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초기 증상은 없으나 어느 정도 진행하면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거나 생리통 , 하복부 , 

요통 , 골반통 , 빈혈 , 출혈 , 압박감 등의 증상을 겪습니다 . 특히 가임기의 여성들에게는 

자궁근종이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자칫 내버려두면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 버리는 수도 많아서 영구불임을 부를 수 있습니다 . 







자궁근종의 치료


한방에서는 근종을 제거하는 대신 근종의 크기가 크더라도 

수술을 피하며 자궁을 지키는 보존적인 치료를 합니다 . 


자궁이 그 정상적인 기능을 다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며 임신도 가능하고 따라서 수술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 


특히 자궁근종은 암으로 변하는 악성종양이 아니며 폐경 이후에는 근종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거나 그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폐경 이전까지 관리를 잘하면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자궁근종의 자가 체크법



 얼굴의 혈색이 나빠진다월경량이 많아져 빈혈이 생기면서 얼굴에 혈기가 없어진다 .  

 월경통이 생긴다통증이 일어나고 혈류가 증가합니다 . 근육이 민감해진 월경 시에는 한층 더 

 심해집니다 . 월경주기에 관계없이 부정기 출혈이 나타납니다 . 

 허리가 아프다혈액순환이 나빠져 골반이나 하복부에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 

 대소변의 상태가 나빠진다대개 장의 작용이 저하되어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통증과 함께 잘나오지 않게 됩니다 .

 맥박이 정상상태를 벗어난다커다란 근종이 횡경막을 심장쪽으로 밀리게 되면 심장의 중압감 , 

 혈액 순환 저하 및 장애가 일어납니다 .








자궁근종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생활 십계명



 - 피해야 할 음식 : 찬 음식, 육류 , 우유, 커피 , 튀김 , 기름진 음식 , 피임약, 술 , 담배 .

 - 스트레스 절대 조심 

 - 규칙적인 운동 

 - 월경 중 과로 금물 

 - 변비 조심 

 - 전자파 조심 

 - 꽉 끼는 옷 No 

 - 아랫배를 따뜻하게 

 - 한약재 반신욕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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