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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수내동한의원 더위 먹었을때 증상 및 치료방법

by 본디올한의원 2015. 6. 24.

수내동한의원 더위 먹었을때 증상 및 치료방법




동의보감에 따르면 하지가 지나면 더위먹어 생긴 서병에 걸리기 쉽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서병이라 부르는 것,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더위 먹었을때를 말하는데요. 중대한 질환처럼 여겨지지 않을 수 있지만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서병. 오늘 수내동한의원에서는 더위 먹었을때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내동한의원에서 더위 먹었을때 증상과 관련하여 옛 서적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나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학입문 : 신열, 자한, 입이 마르고 얼굴에 때가 낌

- 직지방 : 자한, 신열, 배한, 번민, 대갈, 권태, 기운없음, 오한, 두통, 곽란, 사지궐냉



위에서 보이는 것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텐데요. 수내동한의원에서 더위 먹었을때 증상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몸이 후끈거리고 땀이 많다

- 팔다리에 힘이 없다.

- 움직임이 더뎌지고 정신이 혼미하다

- 소변이 누렇고 자주 화장실을 간다

- 대변이 묽고 여러번 보게 된다

- 갈증이 심하다

- 가슴이 답답하다

- 식욕이 저하된다.

- 전신에 통증이 없다



이와 같은 더위 먹었을때 증상들은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외부활동이 많거나 고온의 환경에서 일을 해야하는 분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수내동한의원에서 더위 먹었을때 사용하는 치료방법 중 하나는 청서익기탕이라는 것인데요.


더위 먹었을때 치료방법인 청서익기탕은 여름이 되어 체력이 덜어지거나 위가 약한 사람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비위가 상했을때 처방하게 되는 한약입니다. 이는 더위로 인하여 소화불량이나 헛땀, 미열, 식욕저하 등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사실 날이 더워지기 전 복용을 하면 더위 먹었을때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내동한의원에서는 더위 먹었을때 치료방법인 청서익기탕 외에도 형상의학을 바탕으로 한 13,500가지의 처방법 중 환자의 체질과 증상의 원인 등을 진단하여 기운을 보충시키고 열을 식혀주며 비위기능을 조절해 줄 수 있는 처방을 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어 정신을 잃고 쓰러진 분을 발견했다면 무조건 찬물을 먹일 것이 아니라 우선 그늘에 이동시키고 꽉 끼는 옷을 입었다면 버클을 살짝 풀거나 하는 식으로 편하게 만들어준 뒤 뜨거운 물수건이나 뜨거운 흙을 배꼽과 아랫배부위에 덮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더위 먹었을 때 증상으로 쓰러졌다고 하여 급하게 몸을 식히려 하거나 찬물을 들이킬 경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체온은 천천히 식혀주고 응급처치 후 재빠르게 119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수내동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더위 먹었을때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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