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감기 해결은?

소아감기 해결은?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갑작스런 추위에 어른들은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소아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면역체계가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일반적인 감기라고 해도 합병증으로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소아감기란?

일반적으로 감기는 바이러스가 호흡기에 침투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감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약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감기약이라는 것은 어른감기에는 진통이나 해열제 등이고 소아감기에는 콧물 등을 완화시키는 약 등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방송 등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소아감기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소아감기, 실제사례는?

실제로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두 살쯤 된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내원한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 집을 다니면서부터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코가 막히면서 콧물이 자주 흐르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이 경우 아이들은 보통 사관이라고 부르는 팔꿈치와 무릎 아래의 주요 혈 자리만 따 줘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밥을 잘 먹지 않는 어린아이의 경우엔 위장 기능을 돕는 위승한격을 같이 자침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콧물은 잦아들었으나 기침이 심해져 다시 한번 사관을 따고 신정격에 자침을 하자 기침이 나오는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이처럼 소아감기의 경우에는 약한 부위를 자극해주면 금세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하지만 한방의 경우엔 병의 근원을 없앤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형상의학을 통해 남녀뿐 아니라 노소의 형상까지 파악해 체질과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