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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다한증치료법 한방에서

by 본디올한의원 2016. 12. 20.

다한증치료법 한방에서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그리고 예보에 따르면 내년 여름은 올해보다 더 더워질 전망이고 앞으로 해를 더 해갈수록 더위가 점점 심해질 거라고 하는 예보도 있었습니다. 이런 더운 여름에는 온 몸에 땀이 나게 되는데 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몸에 땀이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을 다한증이 있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다한증은?


다한증은 쉽게 말해 날씨와는 상관없이 과도하게 몸에서 땀이 나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땀이라는 것은 신체의 체온을 조절해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땀으로 체온을 낮추지 않는다면 온몸의 세포가 익어버리게 되고 신체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 외에도 몸 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피부의 습기를 유지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땀을 흘린다면 다한증치료법을 통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너무 많다면?


가끔 땀이 많다고 다한증에 대한 문의를 해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땀이라는 것은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나는 것이 정상이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조금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리거나 유난히 특정 부위에서 많은 땀이 나게 된다면 이상징후라고 볼 수 있으므로 원인을 분석해 보고 다한증이 맞다고 한다면 다한증치료법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땀이 나는 부위와 상태를 확인해 다한증에 대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땀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낮에 흐르는 땀을 자한이라 부르고 밤에 흐르는 땀을 도한, 머리에서 흐르는 땀인 두한, 손발에서 흐르는 땀을 수족한, 겨드랑이에서 흐르는 땀을 심한 이라고 부릅니다.


머리에서 땀이 나는 것은 생체에너지가 부족해서 오는 현상이고 손발에서 땀이 나는 것은 기혈이 부족하고나 위장이 나쁜 때로 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다한증치료법


땀은 흐르는 위치나 증상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형상의학을 기초로 해 다한증에 대처하고 있는데 다한증치료법과 함께 민간요법을 병행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황기, 둥글레 등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황기는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다스려주는 효능이 있고 둥글레 역시 땀이 많이 나는 것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민간요법보다는 내원을 하셔서 다한증치료법을 통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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