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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냉대하증 예방 어떻게

by 본디올한의원 2017. 2. 23.

냉대하증 예방 어떻게


한겨울임에도 몸에 열이 많다는 이유로 차가운 음료를 자주 마신다던가 얇은 옷차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당장은 몸이 시원할 수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몸 안으로 차가운 기운이 스며드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몸으로 차가운 기운이 계속해서 스며들게 되면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냉대하증입니다. 오늘은 냉대하증 예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대하증이란?


냉대하는 여성의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주로 자궁과 질의 점막에서 나오게 되는데 정상적인 분비물은 생식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고 외부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냉대하는 외부로 나올 뿐 아니라 냄새가 나고 심할 경우엔 방광염이 되기도 합니다. 냉은 몸이 차가운 것을 말하는데 차가운 기운을 가진 여성분들이 냉대하를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냉대하증 발생은?


몸 안이 따뜻한 경우에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의 활동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차가운 기운이 들어와도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 안이 차가워지게 되면 기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여성질환은 몸이 보내는 신호


몸이 아프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냉대하의 경우도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인데 이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임시방편으로 덮을 경우엔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냉대하는 자궁이나 난소 자체에 균이 살기 좋은 환경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를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형상의학으로 보는 냉대하증


형상의학으로 볼 때 눈이 파여있는 형상이라면 섭생을 잘못 했을 때 냉대하가 발생할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차거나 손발이나 아랫배가 찬 경우에는 몸 안에 차가운 기운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몸의 적정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은 사람의 생김새에 따라 병이 올 수 있다는 형상의학을 기본으로 하여 사람에게 찾아오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일 알아본 냉대하증의 경우도 증상이 심하거나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내원해 주시면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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