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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냉대하 고민 해결하자

by 본디올한의원 2017. 3. 30.

냉대하 고민 해결하자


여름이 되면서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냉방기기들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는 빈도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시원할지 몰라도 여성의 몸에 급작스럽게 차가운 기운이 스며드는 것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렇게 몸에 차가운 기운이 계속해서 스며들게 되면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이 될 수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냉대하입니다. 금일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냉대하에 대해 고민해 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대하는 어떤 것일까?


냉대하는 여성의 질을 통해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주고 자궁과 질의 점막에서 주로 나오게 되는데 정상적으로 나오는 분비물의 경우엔 생식기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외부로 유출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냉대하의 경우엔 외부로 유출이 될 뿐 아니라 질에서 냄새가 나고 심할 경우 방광염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냉이라는 것은 몸이 차가운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차가운 기운을 가진 여성분들이 냉대하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대하가 발생하는 것은 면역력과 관계가 있다.


속이 따뜻한 경우에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의 활동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부의 균들이 들어와도 방어가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이 차가워지게 되면 기의 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여성질환은 몸에서 나에게 보내는 신호다


여성 남성 가릴 것 없이 몸이 아프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냉대하의 경우도 그런데 냄새가 나고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임시방편으로 덮어버리려고만 한다면 증상의 진행이 빨라지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냉대하는 자궁이나 난소 자체게 균이 살기 좋은 환경에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분당본디올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형상의학으로 보는 냉대하


여성의 경우 눈이 파여있는 체질을 갖고 있다면 섭생을 잘못했을 때 냉대하가 발생하는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차거나 손발, 아랫배가 찬 경우 몸 안에 차가운 기운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적정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은 사람의 생김새에 따라 병이 올 수 있다는 형상의학을 기본으로 하여 사람에게 찾아오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일 알아본 냉대하의 경우도 증상이 심하거나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내원해 주시면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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