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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산후풍

수내동산후관리 증상은?

by 본디올한의원 2017. 8. 8.

수내동산후관리 증상은?


임신을 하고 출산을 무사히 했다는 것은 하늘이 내린 축복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어난 아이까지 건강하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산모의 건강입니다. 대부분 출산을 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출산을 하고 나면 산모의 몸 상태는 그 어떤 상태보다 쇠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산후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수내동산후관리 한의원에서 산후에 찾아오는 증상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후풍이란?


수내동산후관리 한의원에서 가장 먼저 알아 볼 증상은 바로 산후풍입니다. 이 증상은 출산을 하고 난 뒤 찾아오는 증상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이를 출산한 뒤 뼈 마디마디가 쑤시는 증상을 말하곤 합니다.


이때는 머리가 무겁고 쉽고 피곤해지며 매사에 싫증이 심하게 나고 권태로운 감정이 들며 관절의 거의 모든 부위가 저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 현기증이 나타나고 어혈이 제거되지 않고 경락에 남아 통증이 심하거나 맥이 거칠고 느린 증상이 있습니다.


이때는 자궁의 수축을 도와 어혈을 풀어주고 경락의 순환을 도와주면서 부족해진 기와 혈을 보호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산후비만이란?


평균적으로 출산 시 아기의 체중은 3kg 전후가 되고 양수가 1.5kg 정도가 됩니다. 그렇다면 산모가 짊어지고 있었던 무게는 4.5kg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궁과 혈액, 세포액이 늘어나 몸무게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몸무게가 늘어날 경우 일정 수준을 초과할 경우 산후비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축적된 체지방과 비만 세포들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후비만이 의심되면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노폐물과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남아있는 부종도 함께 빼주어야 합니다.



   산후관리란?


출산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어혈을 제거하는 한약을 복용해 자궁을 깨끗하게 하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붓기와 체중을 조절하고 산모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어야 합니다.


자궁의 어혈이 제거 되었다면 한약을 사용해 자궁의 혈을 보강하고 전신의 기혈을 보강해 피로감을 없애고 붓기를 없애야 합니다. 산후관리라는 것은 자궁이 출산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산후에 찾아오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 고민과 고생을 하고 있다면 언제든 수내동산후관리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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