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질환/비염/축농증 클리닉

알러지성 비염치료_분당비염치료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7. 24.

알러지성 비염치료_분당비염치료한의원

 

 

[알러지성 비염치료]

 

분당비염치료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

 

 

안녕하세요. 분당비염치료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알러지성 비염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완전한 치료가 안 되는 것이 알러지성 질환이라고 하지만, 한방으로 꾸준한 치료를 하면 조금씩 완화 하여 가능한 것이 알러지성 비염입니다. 알러지성 비염이 생기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게 되는데, 비유하자면 코는 외부의 공기를 비롯한 각종 기운들이 들어오는 창문과도 같습니다.

 

집안의 난방이 잘 안 된다면 일단은 코라는 창문을 닫아놓고 따뜻하게 보온을 하려는 것과도 같습니다. 코가 막히고 콧물이 계속 흐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인체 내부의 온도를 올려주면 자연히 코가 뚫리게 되는 것입니다.

 

형상의학에서 볼 때는 생긴대로 병이 오기 때문에 알러지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라도 생긴 형상과 증상, 맥의 상태를 종합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사기(邪氣), 즉 바깥의 나쁜 기운에 의해 알러지성 비염이 생긴 경우

 

사기(邪氣) 중에서도 바람(풍(風))과 찬 기운(한(寒))에 의해서 가장 많이 비염이 생기게 됩니다. 코가 막히면서 찬바람을 싫어하고 목소리가 잠기는 것이 특징이고 이때는 인체에 침입한 사기(邪氣)를 쫓아내어 주어야 합니다.

 

얼굴 색이 희면서 1년 내도록 감기기운이 있는 사람.

 

얼굴 색이 흰 사람은 기(氣)가 허(虛)해서 몸 속의 따뜻한 기운인 양기(陽氣)가 잘 올라가지 못 해서 비염을 비롯해서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되는데 이런 형상의 사람은 기(氣)를 보충해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알러지성 비염이 생깁니다.

 

특히 소아들의 경우에 많습니다. 눈이 큰 아이는 담(膽)이 허(虛)해서 평소 편도가 잘 붓고 코가 막히며 귀는 뜨겁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감기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담(膽)을 튼튼하게 해줘야 합니다. 또, 비위(脾胃)가 나빠도 알러지성 비염에 걸릴 수가 있는데 얼굴 색이 약간 누르면서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은 비위를 튼튼하게 해 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정(精)이 부족해서 비염이 생기는 사람

 

정(精)이란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인데 자동차로 치자면 휘발유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얼굴빛이 검고 마른 아이들이 정(精)이 부족하고 콩팥이 약해지기가 쉬운데 이런 아이들은 피부도 거칠면서 변비의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精)을 보충을 해 줘야 알러지성 비염이 나을 수 있습니다.

 

생리가 불순한 사람

 

생리가 불순하면 인체내의 찬 기운과 뜨거운 기운이 제대로 조절이 안 되어서 비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생리가 빠른 사람은 열이 많은 것이고 생리가 늦는 사람은 몸이 찹니다. 그래서 외부 공기에 적응을 못해서 알러지성 비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때는 생리만 정상적으로 조정을 해 줘도 비염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손발이 찬 사람

 

손발이 찬 사람은 배가 차고 속의 오장육부가 차갑기 때문에 코가 막히기가 쉽습니다. 배는 항상 따뜻해야 건강을 유지하기가 쉬운 것이므로 손발이 차고 배가 찬 사람은 속을 따뜻하게 해 줘야 알러지성 비염이 치료가 됩니다.

 

 

 

 

복부에 수술을 받은 사람

 

사람은 그릇과 같아서 한 번 깨져서 금이 가면 아무리 수선을 잘 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세월이 지날수록 깨어졌던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가 쉽습니다. 수술을 받는 다는 것은 그릇이 깨어지는 것과도 같은데 수술을 받게되면 복부의 율동작용이 일어나지 않아서 비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요통이나 좌골신경통 같은 병도 다른 사람보다 생기기가 쉽습니다. 제왕절개를 비롯해서 배에 칼을 댄 사람은 복부 율동이 떨어지므로 복부의 원기를 좋게 하여 율동작용이 잘 일어나게 되면 비염이 좋아집니다.

 

두풍증(頭風證)이 있는 사람

 

두풍증이란 머리가 아프면서 어지러운 증상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풍증이 있으면 알러지성 비염과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두풍증(頭風證)을 먼저 치료하여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이 없어지면 비염도 같이 좋아집니다.

 

50대 이후의 중년노년의 알러지성비염

 

나이가 오십이 지나면 허로증에 걸리기가 쉬운데 허로증(虛勞症)이란 것은 인체의 음양기혈(陰陽氣血), 즉 모든 것이 허(虛)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50세 이후에 감기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서 코가 막히면 독한 약을 쓰게되면 오히려 심해지거나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체의 허(虛)한 상태를 형상에 맞게 보(補)해줘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