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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분당한의원 여성 방광염증상

by 본디올한의원 2013. 11. 14.

분당한의원 여성 방광염증상

 

안녕하세요.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지역도 있는데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데 유독 남들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과민성방광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분당한의원에서 여성 방광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방광염은 방광에 어떠한 경로든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염증상태를 말합니다. 대개는 장과 항문에 존재하는 대장균이 원인이 되는데 간혹 클라미디아나 포도상구균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방광염 증상 빈도 높아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의 길이가 짧은 편이라 여성 방광염의 빈도가 높습니다. 또한 성관계를 할 때 요도가 자극받거나 세균이 항문에서 질을 통해 방광으로 침입할 수 있어 결혼초기 여성들이 신혼방광염을 자주 호소하곤 합니다. 이외에도 임신 중에 호르몬의 영향과 더불어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눌러 여성 방광염증상의 빈도가 증가합니다.

 

반면 남성에게는 방광염 발생이 드물고 대체로 전립선염이 속발하게 됩니다.

 

 

 

 

 

조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으로 발전

여성 방광염이 발생하면 소변 볼 때 찌릿찌릿하고 아프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 나오는 부위나 회음부 또는 아래가 아프기도 합니다. 만약에 허리가 아프거나, 옆구리 통증이 있고 오심, 구토, 고열 등이 동반된다면 방광염이 신장까지 파급된 신우신염을 의심해야 하고 조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당한의원에 여성 방광염증상으로 내원하시는 분들 중 병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좀 예민하다거나 음료를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밤에 취침 중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에는 수면부족과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어져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방광에 숨은 암이나 전립선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없는지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여성 방광염증상, 음허하거나 진액 부족이 원인

한의학적으로 여성 방광염증상은 음허하거나 진액이 부족하게 되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비위의 기가 잘 펴지지 못하면 수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방광으로 내려 보내어 기화시키지 못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을 통해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살펴보면, 콧구멍이 보이면 방광의 기운이 누설되는 것으로 보고 방광이 나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임산부에게 많고 산후병이거나 스트레스로 음혈이 부족한데 화(火)가 생기면 방광염이 오기 쉽고, 남성의 경우 과음, 과로, 성생활과다로 인하여 소변불리나 소변불통이 나타나는 전립선염이나 비대증이 오게 됩니다.

 

어린 아이는 선천적으로 콩팥과 방광의 기능이 약하거나 불안, 긴장으로 소변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노인은 소변단소(小便短少)라 해서 야간에 수시로 소변을 보고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분당한의원에선 오장육부의 기가 쇠약해져 오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음(陰)을 보하며 화(火)를 내리는 처방

따라서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여성 방광염증상을 치료할 때 음(陰)을 보하며 화(火)를 내리는 처방을 합니다. 방광에 쌓인 열을 흩어주며 행기를 시켜 기울,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형상체질에 따른 진단으로 활용하면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당한의원에서 방광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하루에 9-10잔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방광염의 재발 예방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변이 마려울 때 억지로 참는 습관은 방광염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소변을 억지로 참게 되면 농축된 소변이 계속 방광에 남아 있게 되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맞춤치료, 체질에 따른 원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생긴 모습을 관찰하여 체질을 판단하는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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