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불임 개선위한 생활습관
우리나라 부부 7쌍 중에 한쌍을 불임으로 예전에는 이렇게 불임부부에서 문제가 있는 쪽은 여성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남성불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인식의 변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 남성불임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불임환자 19만여명 중 남성불임 환자는 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급증하고 있는 남성불임 환자와 관련하여 남성불임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불임 원인은 선천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인 후천적 요인이 큰 편이고 이에 따라 남성불임 환자들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약 25% 정도는 남성불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아래와 같은 남성불임 개선 생활습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금연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정자수가 적은편이고 정자수가 정상이라 할지라도 그 움직임 등의 면에서 정자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불임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진단을 해보면 흡연자의 정자수는 비흡연자 정자수의 절반정도이기 때문에 남성불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이 시급합니다.
절주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분위기 특성상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음주를 할 경우 습열이 쌓여 기혈순환이 막히게 되고 이로 인해 정액생성이나 정자운동을 방해하게 됩니다.
되도록 남성불임 환자의 경우 금주하는 것이 좋으나 이 것이 힘들다면 최대한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운동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불임 치료를 위해 조깅 등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병행될 경우 남성의 정자수가 많아지고 활동성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주기적인 운동은 그만큼 기혈순환에 도움이 되고 남성불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요. 단, 격렬하게 자전거를 타는 것은 오히려 정자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비만도 남성불임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물론 음식으로 완벽하게 남성불임을 치료할 수는 없으나 과도한 육류 섭취과 고열량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이는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고 남성불임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남성불임이라 하여 보양식을 섭취할 것이 아니라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여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남성의 하체는 찬 기운이 돌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딱 붙는 속옷착용이나 뜨거운 목욕을 자주 하고, 노트북을 무릎에 올려놓고 장시간 사용하는 등의 습관은 고환 혹은 음낭의 온도를 높여 남성불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합니다. 이상 남성불임 개선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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