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장기 질환

성장방해요인 소아 알레르기 예방법

by 본디올한의원 2015. 7. 10.

성장방해요인 소아 알레르기 예방법



성장의 기본적인 요건을 따지자면 3가지가 있습니다. 음식, 운동, 수면이 바로 성장의 기본요건이라 할 수 있는데요. 최근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소아 알레르기는 성장방해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오늘은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성장방해요인이 되는 소아 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성장방해요인으로 작용하는 소아 알레르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알레르기 질환이라 하는 것에는 결막염, 비염, 기관지천식, 접촉성피부염, 아토피, 두드러기 등 신체 곳곳에서 그 반응들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왜 소아 알레르기가 성장방해요인이 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면, 알레르기 질환들의 경우 주로 밤에 그 증상이 심해지는 특성을 보이고는 합니다. 성장에 있어서 수면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10시 ~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활발히 나오는데 소아 알레르기 증상이 늦은 밤에 나타나 잠을 설치게 되면 결국 이 것이 성장으로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밤잠을 설치게 되면 당연히 식욕부진과 함께 신경이 예민해지고 무기력감을 느끼게 됨에 따라 자연스레 성장의 요건 중 2가지인 음식과 운동도 멀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소아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하지 않기 위해 평소 생활 속에서는 어떤 관리를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본디올 분당한의원과 함께 소아 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킨다 (수면, 기상 등). 

- 먼지 등의 원인 물질은 최대한 줄이며 가급적 피한다. 

-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수영, 체조), 냉수마찰, 건포 마찰 등을 행하며 적절한 약물을 병용한다. 

- 과잉보호는 피하고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키운다. 

- 과식하지 않는다. 

-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감기가 걸리면 즉시 치료한다. 

- 적당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 연주 등을 시킨다. 

- 애완 동물을 실내에서 키우지 않는다. 

- 피로하거나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아이스크림 등 청량음료를 피하며 몸을 차게 해서는 안 된다. 

- 카페트를 치우고 진공 청소기를 사용한다. 

- 알레르기를 악화 또는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고 여러 음식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 같이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고 덥고 습한 날씨인 경우 알레르기 질환 특히 아토피나 비염인 경우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보다 생활관리에 신경을 쓰고 아이에게 맞는 소아 알레르기 치료를 통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