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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산후풍

분당여성한의원, 산후풍이란?

by 본디올한의원 2016. 6. 14.

분당여성한의원, 산후풍이란?



결혼 후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이 없을 텐데요 출산 후 아이에게만 신경을 쓰다 보면 놓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산모의 건강입니다. 아이의 건강을 챙기는 것만큼 산모의 건강 역시 꼼꼼하게 하나하나 챙겨줘야 출산 이후 찾아올 수 있는 후유증들이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금일 분당여성한의원에서는 출산 후 찾아오는 질병 중 산후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후풍의 정체는 무엇인가?


한방에서는 아이를 낳고 산모에게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산후풍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후풍의 원인은 출산 후 몸 안에 남아있는 산후어혈 때문인데 출산을 통해 산모의 몸은 극도로 쇠약해 지기 마련인데 그 와중에 어혈까지 쌓여있다면 전신의 기혈 순환을 방해하게 되어 산후풍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또한 산후에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찬바람이나 찬물을 접한다거나 삼칠일이 지나기 전에 성관계를 했을 경우 산후풍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산후풍의 증상은?


산후풍의 증상은 어디까지 산후조리를 잘못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분당여성한의원에서는 허리, 무릎 등의 관절이 아플 경우, 몸의 특정 부위가 시릴 경우, 팔다리 및 전신에 저림이 올 경우, 어깨와 뒷목에 통증이 있을 경우, 한기가 들 경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경우, 몸이 붓는 경우 등을 산후풍의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 증상 중에 한가지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체질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산후풍은 언제까지 나타날까?


출산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몸이 계속 아픈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대부분 출산 후 1~2년 정도가 지나면 산후풍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 할 경우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목구비가 크고 시원시원하며 코와 입이 특히 크고 입술 색이 푸르스름한 경우 기화 혈이 허한 체질이고 몸이 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때는 성질이 찬 약재로 산후조리를 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산후조리를 잘못할 경우엔 시간이 흘러도 문제가 될 수 있고 문제가 생겼다면 바로 분당여성한의원에 내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풍치료, 분당여성한의원에서


출산 후는 여성의 몸이 가장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산후조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로를 제거하는 약을 쓴 뒤 보약을 써서 기혈을 보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 보약도 써야 하는 시기와 체질에 따라 달리 써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형상의학을 기본으로 해 산모의 체질을 판단하고 그 체질과 성질에 맞는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냉한 체질이라면 열을 내는 약을, 뜨거운 체질이라면 차가운 성질의 약재를 써야 하며 경락이 제 자리를 찾기 전에 약을 쓰면 경락의 기운이 교란되어 몸이 부을 수 있기 때문에 분당여성한의원에서는 삼칠일이 지난 뒤 약을 사용하고 습니다.


출산 후 아이만 신경 써야 되는 것이 아니라 산모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신 중에도 그렇지만 산모가 건강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고 이후의 출산에도 문제가 없게 됩니다. 만약 출산 후 통증이 있거나 우울감이 온다면 바로 분당여성한의원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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