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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폐경기증후군증상 분당한의원에서

by 본디올한의원 2016. 10. 27.

폐경기증후군증상 분당한의원에서


갑자기 얼굴이 달아오를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증상을 보면 안면홍조증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데 물론 안면홍조증으로 인해 얼굴이 달아오를 수도 있지만 다른 증상으로 인해서 얼굴이 달아오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열성홍조라고 해서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이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얼굴이나 목, 가슴 등이 갑자기 달아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경기증후군증상 어떤 것일까?


위에서 언급한 열성홍조의 경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나타날 수 있으며 얼굴이 후끈거리다가 땀이 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것은 전체 폐경 여성의 3/4 정도가 겪는 증상으로 폐경 후 2~5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얼굴이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분당한의원에 내원 후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폐경기증후군증상


폐경기증후군증상은 위에서 언급한 열성홍조 이외에도 위축성 질염 이라던지 유방 크기의 감소, 방광염, 요실금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난소 활동이 줄어들고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감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폐경기증후군증상 중 하나가 질염인데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촉촉하던 질 내부의 점막이 위축되며 얇아지고 이로 인해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잡균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고 출혈이 쉽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으로 폐경기증후군증상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울감이나 짜증, 불안, 의욕저하, 불면증 등이 오게 되고 뼈 손실이 되면서 골다공증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배뇨장애와 함께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심뇌혈관질환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의 경우엔 어느 순간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이나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폐경도 치료가 필요할까?


폐경이 오게 되면 갱년기도 함께 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폐경이나 갱년기의 경우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증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증상들의 경우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엔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폐경기증후군증상의 경우엔 심할 경우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각할 경우엔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해 주셔서 진단 후 치료가 필요할 경우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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