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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비염/축농증 클리닉

분당한의원추천 감기의 여러 가지 원인

by 본디올한의원 2013. 8. 29.

분당한의원추천 감기의 여러 가지 원인

 

안녕하세요. 분당한의원추천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해마다 환절기가 되면 어린이 감기 환자로 진료실은 늘 만원입니다. 대부분 양방으로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을 치료하다가 효과가 없자 찾아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평소 체력 저하와 함께 오염된 공기를 자주 흡입하거나 건조하고 오염되기 쉬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호흡기계 대표적 질환인 감기를 자주 앓게 됩니다.

 

그만큼 감기의 증상들도 다양해지고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기는 누구나 흔하게 경험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은 물론 호흡기질환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서는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감기는 대부분 기후 변화에 따른 인체의 면역력 감소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과로나 수면 부족,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기는 보통 한번 걸렸다가 치유되기 때문에 감기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체력 감소에서 오는 합병증의 유발이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기운을 이겨내는 감초나 대추 등을 끓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즙은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살균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입니다.

 

 

 

 

 

 

사흘이 멀다하고 감기에 걸려요

 

감기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고 또한 감기처럼 보이지만 감기가 아닌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아이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올바른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금 몇 살이니?"

 

"여섯 살이에요."

 

오랫동안 아파서 그런지 아이는 영 기운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가 사흘이 멀다 하고 감기를 달고 다녀요. 소아과를 제 집 안방 드나들 듯하니까요. 그리고 요 근래는 조금만 뛰어 놀아도 땀에 흠뻑 젖고 무척 힘들어해요. 일 년 전에 한약이 좋다고 해서 용을 넣어 세 첩이나 먹였는데도 별 효과가 없지 뭐예요."

 

그리고 기침 증세는 낮보다 밤에 더 심하고, 어떤 감기로 시작했든 꼭 마지막에는 기침을 한다고 했다.

 

"이건 감기가 아닙니다. 우선 귀를 만져봐서 아이의 귀에서 열이 나면 감기지만 그렇지 않으면 감기가 아니죠. 이 아이는 귀가 차가우니까 감기가 아닌 겁나다. 또 기침을 할 때 콜록거리지 않고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것과 밤에 더 심한 것으로 보아 한방에서 말하는 '야수(夜嗽)'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체질적인 요인으로 일어나는 증상이죠."

 

 

 

 

 

 

 

 

형상체질에 따른 맞춤진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기침을 하고 열이 나면서 콧물을 흘리면 다 감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귀가 뜨겁지 않으면 감기가 아니므로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습니다. 특히 이 아이의 경우 피부색이 무척 검은 편인데, 이렇게 피부색이 검으면 병이 올 때 신장쪽으로 오기 쉽습니다. 피곤하거나 몸이 안 좋으면 입에서 단내가 나고, 변비의 경향이 있으며 식은땀을 잘 흘린다. 무서움을 아주 많이 타기도 합니다. 

 

아이의 엄마에게 이런 증상이 있느냐고 물으니 어떻게 맥만 보고도 그렇게 자세히 알 수 있는지 신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추천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체질에 맞도록 '자음강화탕'을 가미하여 처방하였습니다. 얼마 후 아이의 엄마가 찾아와 기침도 멎고 땀도 흘리지 않게 되었다며 다시 약을 지어갔습니다.

 

 

 

 

 

 

 

 

이처럼 감기처럼 보이지만 감기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저희 분당한의원추천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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