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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비염/축농증 클리닉

겨울철 급성비염에 대한 분당한의원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3. 11. 25.

겨울철 급성비염에 대한 분당한의원 치료

 

 

오늘 오후부터 중국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로 인해 이번 주말엔 도심 속의 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진다고 합니다. 이럴 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철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살펴볼 급성비염입니다.

 

 

 

 

쌀쌀한 바깥 날씨와는 반대로 실내에서는 난방기구 사용으로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심하게 나고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공기가 탁하고 건조해지기 십상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비염을 발생시키기에 매우 적합하여 겨울철 급성비염이 쉽게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겨울철엔 바이러스가 성행하여 비점막의 급성감염으로 인해 비염이 보다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비염은 잠복기가 짧아 접촉한 지 18~48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분당한의원에서 보면 비인두 부위의 작열감, 코 막힘, 두통, 열, 전신권태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병증이 없으면 5~6일이면 치유되지만 체온이 계속 상승하고 통증이 있으면 부비동염,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등 세균성 이차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분당한의원에서 알려드린 겨울철 급성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콧물, 재채기, 코 막힘은 코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많은 분비물이 콧물로 흐르게 되고 비염으로 갑개골을 싸고 있는 점막이 붓게 되면 코 막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겨울철 급성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바이러스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는 것도 겨울철 급성비염 예방법입니다. 또한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은 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이므로 음주나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코는 폐에 속하며 호흡기 계통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은 호흡기를 주관하는 폐의 기능저하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을 그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해보면 알레르기성 비염, 급성 감염성 비염, 만성감염성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각각의 형상체질과 형상의학에 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기 때문에 겨울철 급성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라도 생긴 형상과 증상, 맥의 상태를 종합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1. 바람과 찬 기운에 의해 발생한 경우

바람(풍(風))과 찬 기운(한(寒))은 사기(邪氣)에 속하는데 이 두 가지 요인은 가장 많이 비염을 생기게 합니다. 코가 막히고 찬바람을 싫어하며 목소리가 잠기는 것이 특징인데 이 때는 인체에 침입한 사기(邪氣)를 쫓아내어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얼굴색이 흰 사람

얼굴색이 흰 사람은 특히 기(氣)가 허하기 때문에 몸속의 따뜻한 기운인 양기(陽氣)가 잘 올라가지 못해서 비염을 비롯해서 감기에도 잘 걸리는 체질입니다. 이런 형상의 사람은 기(氣)를 보충해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3.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는 경우

특히 소아들의 경우가 많은데 눈이 큰 아이는 담(膽)이 허(虛)해서 평소 편도가 잘 붓고 코가 막히지만 귀는 뜨겁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감기치료가 아닌 담(膽)을 튼튼하게 해줘야 합니다. 또, 비위(脾胃)가 나빠도 비염에 걸릴 수가 있는데 얼굴색이 약간 누르면서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은 비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4. 정(精)이 부족한 경우

정(精)에 대하여 분당한의원에서 알려드리자면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로서 자동차로 치면 휘발유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얼굴빛이 검고 마른 아이들이 정(精)이 부족하고 콩팥이 약해지기가 쉽고, 이런 아이들은 피부도 거칠면서 변비의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精)을 보충을 해줘야 비염이 나을 수 있습니다.

 

5. 50대 이후의 노인

나이가 오십이 지나면 앞서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다룬 적이 있는 허로증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허로증(虛勞症)이란 것은 인체의 음양기혈(陰陽氣血), 즉 모든 것이 허(虛)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50세 이후에 감기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서 코가 막히면 독한 약을 쓰게 되어 오히려 심해지거나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가 크므로 인체의 허(虛)한 상태를 형상에 맞게 보(補)해줘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은 호흡기 자체만의 병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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