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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비염/축농증 클리닉

감기걸렸을때 분당한의원 치료법

by 본디올한의원 2013. 11. 27.

감기걸렸을때 분당한의원 치료법

 

 

요즘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첫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특히 감기증상을 호소하며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9~12월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조금만 몸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세 감기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 질환

감기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인데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키게 되는데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재하다가 건강한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되는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실내에 주로 생활하다보니 전염의 위험성이 높고 실내 환기가 잘되지 않으면 공기 오염도가 높아져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감기 환자와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선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기걸렸을때 대표적인 증상

분당한의원에서 감기걸렸을때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데 보통 성인에게서 감기걸렸을때 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거나 미열에 그치지만, 소아에게서는 발열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감기는 보통 1~2주일 정도면 가라앉지만 심한 경우에는 한 달 이상 지속되어 중이염·폐렴·기관지염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을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 흔히 감기걸렸을때 증상이 심하면 이를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일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며, 증상이나 합병증, 치료법도 다릅니다.

 

한의학에서 보면 비위기능이 좋은 사람들은 계절이나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는 반면, 비위기능이 약한 사람은 조그만 변화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몸에 탈이 납니다. 따라서 비위기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고루 들고 소화하기 쉬운 양질의 식사를 때에 맞춰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 점심은 잘 먹고,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먹어야 합니다.

 

 

 

 

또한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형상의학에 따라 형상체질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눈꼬리와 코끝이 위로 올라간 태양형은 조금만 피로해도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인데 상상력과 창조력이 뛰어나고 감성이 풍부해 예술에 남다른 재능이 있으며 어렸을 때 소변을 늦게까지 가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기 외에도 뒷목이 뻣뻣하고 허리가 아프거나 방광염, 전립선비대증, 비염, 신경성 질환, 척추 질환 등에 잘 걸립니다. 따라서 찬바람을 피하고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 필요

감기를 한방에서는 ‘외감풍한’ 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온도나 습도의 부적절로 인해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우리 몸의 외곽 방어선이 무너졌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가벼운 감기의 경우는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잘 조리해서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나 과로를 피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고, 소화되기 쉬운 죽이나 따뜻한 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열이 나거나, 목이 심하게 붓거나, 심한 기침, 콧물이 멎지 않는다면 가까운 한의원이나 의원을 찾아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연달아 나오는 심한 기침과 가슴의 통증이나 호흡곤란을 느낀다면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겨울이 되면 감기뿐만 아니라 독감, 알레르기성 비염, 피부병, 장염 같은 병이 쉽게 생깁니다. 특히 노인이나 아이들의 경우는 면역력과 체력이 성인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조심하며, 미리미리 계절에 맞는 옷이나 이불, 가습기 등을 준비해 놓고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변화에 대비하는 자세가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분당한의원에서 감기걸렸을때 치료법을 알려드린 것처럼 같은 병명이라도 치료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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