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질환

화병 치료, 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5. 11. 16.

화병 치료, 분당한의원




요즘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초조하다는 증상으로 본디올 분당한의원에 내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병을 화병이라 부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화병에 관련해 분당한의원과 화병 치료 및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당한의원이 말하는 화병이란?


한의학에서는 기체, 즉 기가 체했다 혹은 기가 울체되었다, 울화라 표현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통틀어 화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기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는 화의 싹이 되는 것으로 에너지와 스트레스라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이 기가 우리의 온 몸을 막히지 않고 순환해야 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울체가 되면 바로 화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화병은 스트레스, 즉 화에 의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천적으로 예민한 성격을 타고 난 사람들은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얼굴에 각이 졌다든지 코가 뾰족하게 생긴 사람들이 예민한 부류에 속하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가는 일도 결코 쉽게 지나가지 않아 화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원만한 사람들은 화병에 절대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무딘 사람이라 할지라도 특정한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그것으로 인한 병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심각한 스트레스가 장시간 지속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겨나갈 수 있는 건강한 심신이 있다면 병적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나 체력이 저하되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던 병들이 겉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원래 예민한 사람이 작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화병이 올 수 있으며 예민하지 않고 원만한 사람일지라도 아주 강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건강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화병에 걸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화병의 대표적인 증상들

- 가슴이 답답하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 가슴에 통증이 있다

- 가래가 낀다 / 목에 가시나 밥알 같은 것이 걸린 것 같다

- 두통 / 안통

-의욕이 없다 / 항상 피곤하다

-식욕이 떨어진다 / 소화가 안 된다 / 속이 쓰리다 / 속이 아프다







금일 함께 알아본 화병은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오게 되는 스트레스로 생기는 병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전부 가치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망을 하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맞는 일이나 취미에 도전해 보람을 느낀다면 약이 없어도 저절로 해결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이 방법에도 화병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본디올 분당한의원에 내원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화병 치료, 처방은?


본 분당한의원에서는 화를 풀어주는 방법으로 향부자, 오약, 반하, 황연 그리고 사칠탕, 황연해독탕 등의 화병 치료 한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이러한 화병 치료 한약은 사람의 체질마다 다양하게 처방이 되고 있기 때문에 화병으로 고생하고 있으시다면 필히 내원을 해 진단을 받으시고 맞춤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화병은 내버려두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어 신속하게 처리를 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