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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산후풍

산후풍예방 보약으로 건강하게!

by 본디올한의원 2017. 11. 22.

산후풍예방 보약으로 건강하게!



출산은 신비로운 일이지만 산모에게 따르는 고통이나 출혈 및 수술 등으로 몸의 기혈이 매우 쇠약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출산 후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몸을 회복하는 것이 좋으며 몸을 회복하는 기간을 산욕이라고 부르며 보통 출산 후 6주 정도를 말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여성이어도 출산 이후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건강을 잃기 마련입니다. 특히 출산 후 산모가 산후조리를 잘못하게 된다면 산후풍에 걸려 생식기능 및 비뇨기 계통의 기능을 떨어뜨려 혈액순환 장애를 겪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산후풍예방법을 비롯한 출산 후 산후조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산후풍이란 출산 이후에 찬 바람을 맞는다는 의미로 찬바람뿐만 아니라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찬물에 몸을 씻는 것이 산후풍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출산 이후에는 산모의 자궁이나 골반의 상태가 매우 허약하고 기능이 떨어져 있는데 이 상태에서 외부의 찬기운이 들어오면 곧장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들어가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산후풍예방 및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혈을 생성하여 생식기능 및 비뇨기 계통의 기능을 낮추어 하체로 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무릎이 시리거나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산후풍예방을 하지 않아 발생한 증세는 무릎 및 발목을 비롯한 손목 등 관절에 통증이 유발되거나 동시에 다양한 관절에서 고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고 식은 땀이 흐르거나 몸이 무기력해지며 심리적으로도 불안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며 식용저하 증세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산모가 산후풍예방을 하기 위해 출산 전후 한약을 처방하여 몸을 따스하게 만들어주며 출산 이후에도 산모가 건강을 찾는데 필요한 산후조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산모의 건강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산후풍예방을 하고 싶다면 본디올분당한의원을 내원하여 명확한 검진으로 산모의 몸을 검진받으시고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 받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빠르게 회복하여 출산 전 건강한 몸으로 하루빨리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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