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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수내동 난임, 불임

by 본디올한의원 2019. 4. 22.

 

 

 

 

 

 

봄이면 모든 생명의 새싹이 돋아나 싹이 트고 꽃이 피게 된다. 사람도 새 봄 생명을 잉태하는 것으로 인생의 봄이 시작된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 하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만 되지는 않는다.

 

추운 겨울의 얼어붙은 땅을 뚫고 나오려면 봄의 양기가 충만하여 굳은 땅을 부풀어 올려야 씨앗의 움이 트게된다. 임신도 이러한 자연의 조건과 부합되어야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다.

 

사람에 비유하면 남자는 솟아오르는 양기가 충만해야 하고 여성은 월경이 순조로워 잉태할 수 있는 음혈이 가득해야 태를 품을 수 있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심을 때 지난해 수확한 씨앗 중에서 가장 충실하고 잘 생긴 것을 남겨두었다가 봄에 비가 오고 땅이 부드러워 지면 땅에 거름을 뿌리고 나서 씨앗을 심는다.

 

자식농사도 이와 다를바 없다. 부모의 애기씨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생활의 법도를 잘 지켜 화평하고 좋은 날에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두 부부가 특별한 원인 없이 임신이 잘 안되는 난임 부부가 대단히 많다.

 

 

 

병원에서 특별한 원인도 없고 모두 건강하여 불임의 원인이 없는데 임신이 생각 만큼 빨리 안되어 마음의 고통을 받는 부부가 많다.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하여 스트레스와 심리적 긴장과 영양 불균형, 혹 음주, 흡연 등 원인으로 임신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지지 못한 것이 난임과 불임의 원인이 된다.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을 통한 임신 계획도 이런 조건에 부합되지 못하면 성공 확율이 매우 낮은 것을 분당한의원에 내원하는 여러 부부들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요즘은 자녀를 많이 낫지 않아 많으면 두명, 아니면 한명 낫게 되는데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총명하며 튼튼하여 모든 면에서 반듯한 아이가 잉태되어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면 임신 전 미래의 엄마와 아빠가 부모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 줄 아이가 태어 날 수 있도록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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