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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숙취해소한약 미리 챙겨요

by 본디올한의원 2020. 6. 6.

숙취해소한약 미리 챙겨요



힘든 일이 있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심지어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속상해서 한잔, 즐거워서 한잔 하다 보면 다음날에는 항상 숙취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숙취란 과음으로 장부에 자극을 주어 다음날 신체 리듬이 깨지고 이전에는 없었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숙취로 인해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복부 통증이나 울렁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힘이 없고 의욕이 없으며 갈증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이러한 증상은 하루종일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 2~3일 동안 나타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평상시 음주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숙취해소한약 등을 통해 숙취를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인 확인을 통해 건강 상태도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 


필요하다면 숙취해소한약 등의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을 텐데요. 어떤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할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O씨는 평상시 술자리를 많이 갖는 편이였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3~4번정도는 술을 먹었기 때문에 숙취로 고생하는 날도 많았어요. 숙취가 심한 날에는 속이 울렁거려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었고 하루종일 멍한 상태가 계속되며 일에도 집중하지 못했는데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상사로 부터 야단을 맞는 일도 많아졌고 그때마다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어요. 하지만 또 야단을 맞고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면서 악순환은 반복되었어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몸도 힘들어지고 건강 상태도 안 좋아진다고 느낀 O씨는 좀 더 수월하게 숙취 해소를 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숙취해소한약 등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잦은 음주는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나마 건강을 위해서는 간을 보호하고 해독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숙취해소한약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숙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빈속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아요.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늘려주어야 하는데요. 체내 축적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수분공급이 꼭 필요하니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 맹물을 먹는 것이 힘들다면 꿀을 조금 타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잠을 자는 것이 좋은데요. 과음으로 인해 장부는 물론 몸도 많이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한다면 숙취를 해소하고 몸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콩나물국으로 해장을 하는 것도 좋은데요.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 세포를 보호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숙취해소한약 등을 복용하는 것인데요. 숙취를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과음으로 자극된 장부들을 안정시키고 간을 보호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한약만 믿고 과음을 하는 것은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니 술을 먹더라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적당량을 마시고 조금만 마셔도 다음날 숙취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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