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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자꾸 우울해요 지속되고 있다면

by 본디올한의원 2020. 8. 21.

 

 

우울증(憂鬱症)이라는 것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증상이에요. 하지만 감기로 인해 사람이 사망할 수도 있듯이, 이 증상으로 인해 사람이 목숨을 끊고자 하거나 혹은 그러한 시도를 하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실제로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자꾸 우울해요 증상으로 인해 목숨을 끊거나 스스로에게 해를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이야기는 티브이나 매체를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식 중 하나여서 더욱 안타까움이 커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마음의 감기가 아니라, 마음의 죽을 병이라고 봐야 무방할 것 같아요. 

 

이처럼 이 질환의 경우, 자꾸 우울해요 증상과 성적 저하, 대인 관계 악화, 휴학, 정신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심하면 목숨을 끊는 상황까지 고려할 수 있죠. 보통은 우울증이라고 하면 자꾸 우울해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단순하게 그 뿐만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과 동기, 사고 과정, 의욕, 행동, 관심, 수면, 신체적인 활동 등의 전체적인 정신 기능이 극도로 저하된 것을 의미해요. 

 

이 증상이 거의 매일 나타나면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요. 다행히도 초기에 이를 발견하고 조치를 취한다면 2개월 내에 80% 정도까지 낫게 할 수 있다고 하므로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뿐만 아니라 단순히 우울한 증상이 느껴지면 스트레스 해소 등의 방법을 통해 기분을 전환해 주면 되는데요. 하지만 자꾸 우울해요 증상이 나타나면 기분 전환 가지고는 이를 낫게 할 수 없죠. 

 

 

 

 

그렇다면 이렇게 우울을 겪게 되었던 B씨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게요. 30대에 접어든 B씨는 요즘 들어 자꾸 우울해요 하고 호소를 하는 증상이 느껴지고 있어 고민이에요.

아무래도 평상시 하는 일이 잘 안 되고 꼬이는 느낌이 들면서 자신이 하는 일들이 실패를 경험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에 이를 방치만 했는데요. 

 

그리고 가끔 이렇게 우울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술 한잔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하면 잠시나마 나아지곤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기분 전환을 아무리 해도 이를 낫게 하기가 어렵기만 한데요. 

 

 

 

이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어요. 게다가 B씨는 이러한 문제를 겪기 전에 그 누구보다 활발한 사람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달라진 모습에 주변에서 무슨 일이냐고 묻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러한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것조차 버겁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이 때문에 평상시 생활을 하는 게 어려워진 B씨는 아무래도 본인이 우울증 문제를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확인하여 보았죠.

 

 

 

 

이렇게 연령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다 생길 수 있는 질환이 바로 우울증이에요. 

 

그래서 자꾸 우울해요 하고 호소를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내가 스스로 이것을 이겨내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요. 

 

나중에는 극단적인 결과를 선택하게 될 수 있고,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울감이 계속 느껴지는 상태를 숨기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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