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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술먹고 속쓰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by 본디올한의원 2020. 9. 2.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酒)을 좋아서 마시는 것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술자리를 즐기는 것을 좋아서 술을 찾고, 이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마실 때와는 달리 술먹고 속쓰릴때가 잦고 나타나는 증상들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끊지 못하고 꾸준하게 모임을 갖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특히 사람을 좋아해서 자주 동창회 모임을 나가거나, 직장에서 삼삼오오 모이는 회식 자리를 자주 만드는 분이라면 더욱 이러한 문제를 주의해야 해요.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 역시 모임을 가지게 되면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에 술먹고 속쓰릴때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알코올이라는 것은 신체 내의 여러 부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 

 

특히 간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라도 술자리를 자주 갖는 편이면서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 절차를 통해서 적절히, 그리고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에 대해 직장인 A씨의 예시를 통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일주일에 두세 차례는 꼭 술자리를 갖는 A씨는 이전에는 술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숙취가 별로 없었지만, 최근에는 술먹고 속쓰릴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더욱 심해졌어요. 

 

주량이 상당히 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부쩍 속이 좋지 않고, 다음 날까지 너무 힘들어졌죠. 그 때문에 이제 술자리를 줄여야겠다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줄여지지 않고, 게다가 한 번 알코올이 들어가면 주량을 자제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술자리를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를 반복함으로 인해서 술먹고 속쓰릴때 는 더 자주 생기게 되었고, 급기야 구토를 하는 일도 잦아졌어요. 

이 때문에 친한 지인이 간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를 하였고, 이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는 마음에 A씨는 확인을 해 보기로 했어요. 

 

이처럼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따라서 잦은 술과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고, 술을 마신 다음에는 반드시 알코올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또한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꼭 확인을 해서 적절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는 사람을 만나고 술을 찾는 것보다 절주, 금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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