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야탑,이매,미금근처한의원]무리한다이어트 담석증 유발
안녕하세요. 서현,야탑,이매,미금근처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20대 여성이라면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담석증은 본래 40~50대 이상의 고연령층에게서 자주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왔었으나 최근 들어서 유독 20대 여성들에게서 담석증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담석이란 담즙 내 구성 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 및 침착되어 형성된 결정성 구조물을 말하는데 이런 담석증이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고령, 비만,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손꼽히고 있지만 최근 젊은 여성들의 무리한 다이어트 또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할 경우 우리 몸은 담석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게 됩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게 되면 담낭이 수축하며 담즙이 계속해서 분비하게 되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무리하게 단식을 하게 되면 지방섭취가 극도로 제한돼 담낭이 수축할 일이 없어지게 되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 안에 고여 있는 상태로 농축되기 때문에 담석이 쉽게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담석증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담도산통인데 명치나 오른쪽 위쪽 배에 발생하는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 또는 중압감이며, 우측 날개뼈 아래나 어깨 쪽으로 통증이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대개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고 보통 1~4시간 동안 지속되며, 서서히 또는 갑자기 소실되기도 합니다.
자꾸 살이 빠지는데, 살찌는 약 좀 없을까요?
27 세의 기혼 여성인 윤씨는 키가 161cm에 몸무게가 43kg의 마른 체격이었는데 자꾸만 살이 빠져서 고민이라고 찾아왔다. 이 환자는 손발에 땀이 많이 났다. 원래 손발에 땀이 나는 것은 진액이 새나간다는 뜻이다. 밤에 잠잘 때 흘리는 땀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낮에도 너무 많이 땀을 흘리는 것은 진액이 새는 현상이다. 이렇게 진액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뼈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몸에 살이 붙지 않고 자꾸 마르는 게 당연하다. 또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여러 가지 병이 온다.
"아기를 낳은 지 얼마나 됐죠?"
"1년하고 1달 정도 됐어요."
"그런데 선생님, 얼마 전에 담석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그때 밑으로 담석을 빼냈어요."
"수술하지는 않았죠?" "네."
형상체질에 따른 맞춤진료
윤씨는 체질상 담석이 많이 생기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담석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바짝 마른 사람의 경우 대체로 담석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바짝 말랐으면서 옆구리가 길고 얼굴이 갸름한 사람들을 보면 담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갸름한 얼굴에 옆구리가 긴 사람은 간담에 이상이 많이 생기는데, 이 때문에 담석으로 고생하는 것입니다.
진맥을 해보니 비장에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비장이 약하다는 뜻으로, 비장이 약하면 소화가 잘 안 되면서 피곤을 많이 느끼고 뒷목과 어깻죽지가 뻣뻣해지곤 합니다. 또 등과 허리가 뻐근하면서 머리가 맑지 못하는데 이런 증상이 있느냐고 물으니 평소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며, 어깨와 뒷목이 뻣뻣해 자주 주무른다고 했습니다. 윤씨의 경우 살이 찌려면 우선 비장의 기능을 호전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음식물을 잘 소화시켜 체내에 영양분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으면서 서서히 살이 붙습니다.
뚱뚱한 사람이 살을 빼는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살을 찌우는 것도 천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살이 찐다고 해서 황새같이 마른 사람이 하마같이 되는 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그렇게 할 수는 없으므로 우선은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주는 약을 써서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소화가 잘 되게 해서 체중도 2~3kg씩 늘어나게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 환자는 아기를 낳은 지 얼마 안 되므로 체질에 맞게 '가미십전대보탕'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서현,야탑,이매,미금근처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위 사례와 같이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의해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분류하여 개별맞춤진료와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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