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장기 질환

분당한의원 불면증 한약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4. 3. 17.
분당한의원 불면증 한약치료

 

 

인간은 천지 자연이 일부분입니다. 자연의 법도에 맞게 생활을 해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 법도라는 것은 인체가 밤낮을 구분하고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밤낮이 뒤바뀌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되면 기혈의 운행의 흐름이 흐트려지고 오장육부의 원기가 회복되지 못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은 분들이 잠을 못 이루고 눈만 말똥말똥 뜨고 밤을 지새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불면증이라고 하는데 별다른 대책 없이 언젠가는 잠이 오겠지 하며 오매불망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민간요법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하려고 하지만 잠깐 좋아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젊은 사회인이나 수험생들에게 불면증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혈기가 왕성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낮에 졸고 낮에 취한 잠으로 인해 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게 되어 생체리듬이 불규칙하게 바뀌어 불면증뿐만 아니라 다른 2차적인 질환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불면증을 가벼운 질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초기에 증상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면제 등을 통해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분당한의원은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의를 통해서 처방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불면증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면 불면증이 나타나는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에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 나중에는 약 없이는 잠을 못 이루게 되어 약에 의존하게 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은 단순히 잠이 오지 않는 증상 외에도 우울해지거나 불안함을 유발하는 정신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원인에 맞게 치료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분당한의원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불면증을 겪는 환자분들의 경우 생활습관 등을 보면 충분히 불면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만한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한다면 이를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하나는 커피나 게임, 담배, 술을 하는 것인데요. 이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수면을 정상적으로 들 수 없게 하여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커피의 카페인과 담배의 니코틴, 술의 알코올 등이 자극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식습관도 되도록 올바르게 고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사례>

 

20대 초반의 남성분이 본디올 분당한의원으로 내원을 해주셨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셔서 무슨 문제로 왔냐고 물어보니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해 괴롭다는 말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분 역시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낮에 많이 졸게 되어 밤에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한 증상을 보이셔서 한약치료를 진행했는데요.

 

이런 증상을 보이는 불면증은 과도한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체력이 점차 저하되면서 낮에 졸게 되고 밤에는 반대로 멀쩡한 상태가 유지되는데 이는 보증익기탕을 투여하여 원기를 회복하고 흐트러져있는 기혈을 바로잡아 낮에는 활동적이고 밤에는 정상적으로 수면을 들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불면증은 어떤 원인으로 나타나는지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다르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분당한의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한약치료를 진행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들을 자제하지 않는다면 증상이 나아지다가도 다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주는 것도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이므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병이라는 것은 생활의 법도를 지키지 않아서 생긴 결과물입니다. 그러므로 “생활이 곧 의학”입니다. 생활 습관을 천지 자연의 법도에 맞게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