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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

수내동한의원) 구내염 원인에 맞는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4. 3. 19.
수내동한의원) 구내염 원인에 맞는 치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입안이 헐거나 상처 등으로 하얗게 둥그런 모양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많이 겪어보셨을 텐데요. 보통 피곤한 다음날 이렇게 하얀색 궤양이 생겨 통증을 주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난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하거나 간단한 연고 등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구내염으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일반 연고를 통해서도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내동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면역력에 이상이 오게 되면 입안에 구내염으로 시작하는 베체트병이 있는데요. 산발적이고 다발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치유된다 싶다가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입안뿐 아니라 피부, 생식기, 눈 등에도 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장기 등에 침범하여 다른 질환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매독균 등이 혈액에 침범하는 경우에도 이런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고 헤르페스성 구내염의 경우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이므로 원인에 따라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증상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입은 음식이 들어가는 관문이고 말이 나오는 곳으로 입술과 혀는 비위와 관련되고 혀는 심장의 외부기관이라고 하였습니다. 입안에 염증이 생겨 허는 것은 비위장의 열이 많은 것으로 평소 음식을 너무 잘 먹거나 음주로 위에 열이 생겨 구내염이 발생합니다. 또 노심초사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로 심열이 있을 때도 구내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소아의 경우 수족구병처럼 전염성이 있는 경우도 비위장과 심장의 열을 다스리면 입안이 허는 구내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내염이 단순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구내염이 나타나는 원인을 찾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다른 질환으로부터 오는 위험신호를 감지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전문의를 통해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소아에게 나타나는 구내염은 비타민C 부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반면에 성인은 상처가 나거나 스트레스, 청결여부, 자극적인 음식, 술이나 담배 등이 원인이 되어 구내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구내염은 증상이 점점 진행되는 과정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나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도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데 이를 관리하지 않는 경우 혓바닥으로 전이가 되기도 하고 혀에 전반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원인에 따라 편도선이 붓고 궤양으로 인해 설암이나 구강암까지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하고 진전이 없는 경우 수내동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나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치료사례>

 

한 남성이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오셔서 입안에 궤양이 시간이 지나도 낫질 않아 내원을 하였는데요. 입안에 흰 궤양이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말을 할 때 심한 구취를 보였습니다.

 

보통 구내염은 구취와 관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취를 잡으면 구내염이 낫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리 청결하게 양치질을 해서 관리를 한다고 해도 나아지질 않기 때문에 수내동한의원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취의 경우 위에 열이 많은 경우에 나타날 수 있어 이 분도 위에 열이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가감감로음을 투여하여 구내염을 서서히 호전되게 하였고 구취 또한 평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 수내동한의원에서 증상을 호전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입안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도 우리 몸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발현되는 것이므로 사람의 생긴 모습에 따라 오장육부의 한열허실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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