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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

분당한의원, 성대결절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4. 4. 8.
분당한의원, 성대결절 치료

 

 

최근에 오디션프로그램이 많아지고 가수나 연예인 등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무리하게 목을 사용하여 성대결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통해 2차적인 질환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대결절은 가수 등이 노래를 무리하게 많이 할 때 나타난다고 대부분 알고 있지만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는 교사 등도 성대결절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목소리를 주로 이용하는 업무를 가졌다면 목을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분당한의원은 얘기합니다.
 
동의보감에 ”심(心)은 성음의 주인이고, 폐는 성음의 문이며, 신(腎)은 성음의 뿌리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목소리는 콩팥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신장이 약하면 목소리가 약하고 조금만 소리지르거나 말을 많이 하면 쉽게 목소리가 쉽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반복되면 성대결절이 오게 됩니다. 또 평소 식습관이 좋지 않거나 과음, 폭식을 하는 경우 역류성식도염으로 위산이 역류하면 인후두염과 성대에 염증이 생겨 결절이 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말을 많이 하고 소리를 많이 질러서 성대에 자극이 가서 성대가 결절되기도 합니다. 또 감기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오래 방치하게 되면 목소리가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성대결절이 오는 원인이 사람에 따라서 여러 가지이므로 그 사람의 오장육부의 형상 체질을 살펴서 원인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성대결절이 생기면 쉰 목소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대화할 때보다는 노래 등을 할 때 목소리를 키우면서 성대가 진동하는 것을 방해하게 되어 통증과 함께 비정상적인 목소리를 동반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성대에 물혹 등이 생기게 되면 작은 경우에는 확인이 어려워 어느 정도 크기가 클 때 발견되거나 수술을 진행할 때 발견되곤 합니다. 하지만 분당한의원은 수술을 하지 않고 한약과 침 등을 통해 성대결절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성대결절은 목소리를 많이 쓰는 직업인 가수나 교사 등에게 많이 발생되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는데도 결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쉰 목소리나 목에 통증 등이 지속적으로 있다면 분당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를 진행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대결절은 단순하게 쉰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만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말을 아끼는 것이 중요한데요. 속삭이는 등의 말 또한 성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고 물을 자주 섭취를 하는 것이 성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 성대점막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하므로 분당한의원에서는 지나친 카페인 등의 섭취는 자제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는 성대로 가야 할 수분이 성대에 공급되지 못해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손상이 촉진되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대결절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양방에서는 수술을 통해 진행이 되지만 분당한의원에서는 침과 한약을 통해 목 건강을 다스려줍니다. 그리고 체질과 미세한 증상 차이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해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사례>

20대 중반의 남성이 저희 본디올 분당한의원으로 목구멍이 아프다고 하여 내원을 하였는데 성대 부위가 따끔한 증상을 보였고 아침엔 그나마 괜찮지만 늦은 밤만 되면 목이 비정상적으로 쉰 소리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압진을 통해서 견정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사혈을 진행하여 목에 통증과 쉰 목소리를 치료하여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목이 굵거나 가래가 나오는 등 여러 증상에 따라 감길탕이나 양곡혈을 보하는 등의 침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증상과 어떤 체질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성대결절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대결절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증상을 호전하기 위해 어떤 습관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호전이 되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말을 자제하는 등의 예방법으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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