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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

분당한의원_어린이 변비

by 본디올한의원 2014. 4. 3.
분당한의원_어린이 변비

 

 

최근에 어린이 변비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부모님의 걱정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변비를 앓고 있는 환자 10명 중에 3명이 어린이라고 통계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에 약 61만 명의 변비 환자 중 17만 명이 9세 이하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어린이 변비가 성인만큼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건강에 좋기 때문에 잘 먹기만 하고 배출이 되지 않는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고 분당한의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변비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를 꼽자면 음식과 관련한 문제로 우리 식탁이 점점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 등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항상 집에 있었던 아이가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을 다니면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여 배변하는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응을 하게 되면 괜찮지만 낯을 심하게 가리거나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변비가 심각하게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성인들도 변비로 고생하여 자기 마음대로 배출을 하지 못할 때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하는데 어린이의 경우 잘 먹을 시기에 먹기만 잘 먹고 배출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그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변비를 앓고 있는 5~6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대변을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울기만 하고 표현을 잘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을 해결해야 할 시기를 놓치는 것이 반복되면서 변비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대변을 본 후에도 찝찝한 느낌이 있고 시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거나 일주일에 3회 이상 대변을 보지 않는 경우에는 변비를 의심하고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배변습관을 잘못 들이면 변비가 만성화 될 수 있기 때문에 배변습관을 올바르게 들일 수 있도록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고 유도하는 것이 좋으며, 성인과는 다른 원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분당한의원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료사례>

 

6살 남자아이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본디올 분당한의원에 같이 내원하여 주셨는데요.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일주일에 한번씩 대변을 보는 터라 화장실을 갈 때면 배와 항문에 힘을 너무 주게 되고, 작은 어린이가 했다고 하는 수준을 넘어선 양을 보이며, 매번 항문이 버티지 못해 찢어져 피가 나는 증상을 보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아이는 형상의학으로 보았을 때 갸름하면서 입술이 도톰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혈기가 부족하여 변비까지 나타난다고 분당한의원에서는 판단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귀룡탕을 처방하여 어린이 변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 변비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식습관을 바르게 하고 여러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배변습관을 잘 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변비로 고생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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