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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해독요법/고지혈증/고혈압

당뇨 초기증상 한방해독요법

by 본디올한의원 2014. 7. 28.

당뇨 초기증상 한방해독요법

 

최근까지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이 많은데요.

이런 무더운 날씨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 등의 만성질환자 및 비만인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과 그에 따른 한방해독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당뇨병은 크게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제1형 당뇨병이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제2형 당뇨는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비롯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형상의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정과(精科)에 해당하는 체질에 당뇨가 쉽게 발생하는데 얼굴이 둥근형 얼굴에 볼살이 있고 광대뼈가 잘 안 보입니다. 오장의 생리는 비위가 좋은 사람이지만 좋은 것을 많이 쓰기 때문에 약해지게 됩니다.

 

즉 비위가 좋아서 많이 먹고 소화도 잘 시킵니다. 이처럼 정과는 소화기능이 좋아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많으며 섭생을 잘 못하여 주로 나타는 질환은 당뇨병, 류미티스관절염, 조루증 등입니다.

 

 

 

 

당뇨 초기증상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문제가 생기는데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망막처럼 가는 혈관까지 피가 도달하는 것이 어려워 망막혈관 문제로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발기부전이 생기고 피가 말초혈관까지 도달하지 못해 손발이 차거나 손끝 발끝이 저린 증상인 말초혈관 장애, 탁해진 혈액을 거르다보니 과부하가 생겨 오게 되는 신부전, 탁해진 혈액이 동맥경화로 이어져 협심증, 요독증과 같은 당뇨 초기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당뇨는 예부터 소갈병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다스려왔던 병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한방해독요법으로 근본 치유가 가능한데요. 우리나라 당뇨환자의 대부분이 위에서 설명한 제 2형 당뇨에 해당되는데 이는 대사효소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사효소의 부족은 과식을 비롯한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인데요. 그러므로 무엇보다 피를 맑게 해줘야 합니다. 또한 효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대사효소를 보충하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과일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당분으로 인하여 혈당이 올라갈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는 몸속의 피가 탁해진 것을 우리 몸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평소 식습관이 문제가 되어 당뇨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이어져 이후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뇨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며 우선 음식과 생활습관을 조절하시고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 한방해독요법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탕약과 효소한약으로 피를 해독하여 당뇨 질환의 치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르고 병이 나타나는 부위도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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