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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성남한의원 유산 후 몸관리 중요성

by 본디올한의원 2015. 7. 22.

성남한의원 유산 후 몸관리 중요성



임신을 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가장 큰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종종 임신이 어렵게 되었음에도 출산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유산하여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 성남한의원에서는 유산 후 몸관리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한의원에 유산이후에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유산의 유형을 살펴보면 어렵게 임신을 했는데 임신이 유지되지 못하고 계류유산이 되어서 임신 6주내지 7주 되어 정기검진에 갔는데 태아의 심장박동이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계류유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어 준비하지 못한 갑작스러운 임신이나 임신 중에 약물복용이라던지 이런 상황때문에 소파수술을 하는 인공 유산이 있습니다. 



계류유산 같은 경우는 임신에 대한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지 못한 경우, 즉 자궁이 차다던지 자궁에 혈이 부족해서 자궁이 임신할수있는 환경이 안되었다던지 또 어렵게 임신은 되었는데 스트레스나 과로, 정신적인 충격에 의해서 임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태가 흔들려서 아이가, 태아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인공유산은 강제적으로 절박유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유산들은 동의보감에서 다 반산이라고 합니다. 중간에 정상적으로 출산을 하지 못하고 유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산은 계류유산같은 경우에 태아에게 충분하게 영양공급이 될수 있어야 하는데 영양공급이 안된다던지, 그리고 또 스트레스나 충격에 의해서 화가 통해서 태가 흔들린 경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성남한의원에서 확인해본 동의보감을 보면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을에 밤이 가을이 되서 알이 꽉 차서 익어야 밤송이가 저절로 열려서 밤알이 톡 떨어져서 나오는데 중간에 밤이 충분히 익지도 않고 밤송이가 열리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기구를 이용해서 밤알을 연다고 하면 생체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절박 유산이나 계류유산 같은 경우는 자궁에 손상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중에 이제 다음 임신을 준비할 때 매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산 같은 경우는 주변에 모르게 혼자서 해결하고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동의보감에 반산은 정상적인 분만보다 열배 더 몸관리를 잘해야 된다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2차적인 임신을 준비할 때에 임신이 잘 되지 않는 불임이나 난임으로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유산을 하게 되면 자궁에 생긴 어혈과 흠집이 불임의 원인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이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그런 임신과 유산을 통해서 자궁에 손상이 오게 되면 그걸 잘 마무리하고 회복하는 관리 치료를 하지 못하게 되면 나중에 난임, 냉대하, 생리통, 결국에는 자궁에 구조적인 문제까지 생길 수 있는 흔히, 근종, 종양 같은 것도 발생될 수 있는데요.



성남한의원에서는 유산을 하더라도 유산 후 몸관리를 출산한 것과 똑같이 어혈치료도 하고, 자궁의 기능적인 회복도 하고, 또 주의사항을 잘 지켜서 몸 관리를 해야만이 다음 임신도 준비를 할 수 있고 건강한 몸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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