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우울증 극복방법_수내동갱년기치료한의원

 

 

갱년기우울증 극복방법_수내동갱년기치료한의원

 

 

안녕하세요. 수내동갱년기치료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갱년기우울증 극복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세상과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혼자 고립된 듯한 느낌과 함께 몸은 약해져 아프기 시작하고, 인생을 희생하면서 살았다는 생각이 들며 허무감에 빠지게 되고 슬프면서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30~40대 주부 우울증

 

주원인은 스트레스이며, 결혼, 출산, 육아 등에 전념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생활상의 문제나 남편, 시집과의 갈등 등이 증폭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이 잘 생기는 체질 

 

평소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서 사려과다인 경우 우울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실의, 비탄 등 정신적인 충격을 잘 받는 민감한 성향의 경우(오장의 기운을 쇠약하게 하고 기체(氣滯)가 되거나 기혈(氣血)의 순행이 지체되거나 스트레스, 화(火)가 쌓여 울화(鬱火)가 됩니다.)에도 우울증이 잘 생깁니다.

 

또한 소화기가 좋지 않고 잘 체하고 식적담(食積痰) 등이 정체되는 경우(운행이 원활치 못하면 생기게 됩니다.)와 정신적인 요인 중에서도 특히 욕심이 많거나 자기의 뜻을 펴지 못할 때, 즉 마음속에 응어리진 욕구불만인 울화가 쌓이는 경우 역시 우울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우울증이 오기 쉬운 얼굴 모습  
 
- 얼굴이 각지거나 역삼각형인 경우
- 눈썹이 진하거나 양 미간이 좁은 경우
- 눈 두덩이와 입술이 두툼한 경우
- 평소 소심한 사람이나 내성적인 사람
- 욕심이나 욕구가 많은 사람

 

 

 

 

갱년기우울증  
 
젊은시절은 아이들을 기르고 열심히 생활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으나 어느덧 자녀들이 성장하여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품을 떠나고 바깥 세상과 가족 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혼자 고립된 듯한 느낌과 함께 몸은 약해져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하고 인생을 희생하면서 살았다는 생각이 들며 허무감에 빠지게 되고 슬프면서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갱년기우울증의 증상  
 
허무감이 짙어지면 우울하고 슬퍼서 눈물이 나고, 가족이 야속하게 느껴지고 말수가 적어집니다. 자신감을 잃고 점차 무기력해지며,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불안, 가슴이 답답하거나 불면증이 생기고 식욕이 없어지게 됩니다.
 
무표정하고 웃음이 없어지며 자신은 필요없는 존재라는 생각과 함께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게 되고, 화를 잘 내거나 짜증을 잘 냅니다. 그리고 온몸이 다 아프게 느끼게 됩니다.

 

 

 

 

갱년기우울증 극복방법

 

형상체질에 맞는 한약과 침, 뜸으로 치료하면서 효과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서 자가치료법을 겸하면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1. 가족은 관심을 표시하고, 가족에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존재라고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장점을 칭찬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해줍니다.

 

3. 취미생활이나 여행, 친한 친구들을 만나서 마음을 터 놓고 얘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4. 봉사활동을 하거나 햇볕을 쐬면서 산책, 등산,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면 마음

도 이완될 수 있습니다.

 

5.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될 수록 자주 갖고 혼자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6. 즐겁거나 부드러운 음악을 자주 듣고 노래를 하거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활동을 해봅니다.

 

7. 큰 소리로 남에게 하기 힘든 얘기를 자신에게 얘기해 봅니다.

 

이 여러가지 방법을 한방치료와 함께 시행하면 기분이 나아지고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