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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치매 증상과 치매 예방 생활습관_분당갱년기치료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6. 25.

 

 

치매 증상과 치매 예방 생활습관_분당갱년기치료한의원 

 

 

안녕하세요. 분당갱년기치료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치매 예방 생활습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란 어떤 하나의 질병명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집합인 증후군의 하나로, 인지기능의 감퇴와 관련된 여러증상이입니다. 즉 뇌의 질환 또는 손상과 관련하여 기억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인지기능의 장애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치매 증상

 

치매에 대한 진단은 언제부터 증세가 시작되었고, 어떤 증세가 주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어떤 변화를 겪어 왔는지를 자세히 알아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우선 증상에 대해 파악하고, 그 다음은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체중의 급격한 변화, 과거의 신체 질환들, 뇌 손상 여부,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에 대한 중독 여부 등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신체검사, 신경학적 검사, 정신상태 검사가 이루어지는데, 혈압, 체온, 맥박 등의 측정과 전신의 각 부분에 대한 진찰을 하고 이어서 감각, 운동 신경이나 근육의 위축, 보행능력, 반사운동 등 각종 신경학적 기능도 평가하게 됩니다. 정신상태 검사는 우울증과 불안, 공포증, 망상 등의 정신 병리현상에 대한 평가도 포함됩니다.

 

기억력, 지남력, 시공간지각력, 판단력, 추상적 사고력, 실행능력 및 언어능력의 장애 등이 속하며, 이러한 장애가 일상생활 및 사회적, 직업적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는 정도가 되어야 치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생활습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역시 신체적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흡연 등, 여러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조절하는 것은 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도 중요합니다. 교육기간이 길수록 치매의 발생연령을 늦춘다는 여러 연구결과들이 있고, 나이가 들어도 사회생활이나 여가생활에 적극적인 경우 치매예방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일거리를 찾고 독서, 취미활동, 친목모임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분의 섭취 또한 필수적입니다.

 

결국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의학적 검사를 받는 것이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예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란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이라면 치매를 일컫는 말처럼 통용되고 있을 정도로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50-60%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이란 퇴행성 뇌질환의 하나이며, 가장 두드러진 증상이 바로 ‘치매'입니다. 대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진행하여 더욱 악화되는 경과를 밟게 되는데, 말기에 가서는 여러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게 됩니다.

 

뇌 전체에 걸쳐 전반적인 위축이 나타나며, 뇌조직에 비정상적인 단백질 응어리들이 쌓이면서 노인반이나 신경섬유다발을 형성하여 정상적인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뇌혈관에도 침착되어 여러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매개로 하는 신경세포들이 모여 기억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뇌의 기저부에 침착되기 시작하면, 임상적으로 기억력 장애가 최초로 나타나게 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분당갱년기치료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형상의학을 기본으로 남녀노소, 얼굴 생김새에 따라 구분하는 정기신혈과, 오장육부의 형상, 경락과 기혈의 발달에 따라 구분하는 육경형 등 형상을 분류하여 질병을 정확히 치료하고 섭생법을 도와줍니다.

 

치매 증상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본디올분당한의원으로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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