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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갱년기 건강관리 - 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5. 6.

갱년기 건강관리 - 분당한의원









갱년기 정의


49세가 되면 점차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더이상 여성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이 됩니다.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시기로 삼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면 새롭게 제2의 인생이 아름답게'펼쳐질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여성이 14세에 천계가 열려 이차성징이 나타나고 생리, 임신, 출산 등의 

여성 고류의 신체적인 기능을 유지하다가 49세가 되면 점차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고,

자궁이 위축되며 생리가 끊어지고, 더 이상 여성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천계가 닫히는 시기를 말합니다.


갱년기는 몸과 생리 기능의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 때이며, 노화가 급격히 진행이 되고,

여성으로서의 상실감, 허무감 등으로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50대가 되면 

간장의 기능이 쇠퇴하기 시작하여 간혈이 부족해지고 담즙도 줄어드는 때이므로 노안이 오고

갱년기와 겹치게 되어 심신의 기능에 더욱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갱년기증상 : 안면홍조, 식은땀, 불안, 불면, 우울, 성기능저하, 관절질환, 복부비만, 피부노화, 

                   골다공증



갱년기의 한의학적 이해



1)<東醫寶鑑. 年老無子>: 49세, 腎氣衰, 天癸竭. 자궁의 기혈이 쇠약해짐.

2)< 東醫寶鑑. 人氣盛衰>: 50대 肝血不足.

3)< 東醫寶鑑. 虛勞症>: 虛勞常症.



한의학적 치료


진액과 肝血을 보하고, 心火를 내려준다.

1)안면홍조,식은땀: 補血, 降火

2)관절질환: 補精

3)우울증, 불면, 불안: 安神, 安心


우선적으로 간혈을 보완하고, 기가 울체된 것은 풀어주는 치료가 기본입니다 .부정기적인

출혈이나 붕루도 올 수 있으므로 증상을 살펴서 보완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위축되거나 

불안, 초조, 안정이 안되는 경우는 안신하는 한약처방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활속의 예방법



 당귀차, 녹차, 대추차

 콩, 두부,두유,청국장, 된장국, 땅콩

 식이섬유:현미, 통밀,보리, 호밀

 오메가-3지방:참치,꽁치,고등어, 정어리

 칼슘:우유,치즈,멸치,시금치. 비타민D

 봉사와 감사하는 마음.




“갱년기증상은 몸과 마음에 오는 감기”


갱년기: 인생의 끝이 아닌 멋진 노년기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시작.



갱년기에는 꾸준한 신체관리가 중요합니다. 너무 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골다공증에는 특히 뼈에 무리가

되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든 운동은 자기 체질과 주위 환겨엥 맞고 또 자기 

몸에 무리가 안가는 범위 내에서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음식은 골고루 

담백하게 섭취하고 고단백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적당량의 섬유질을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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