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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낙태 부작용, 인공유산 후 관리

by 본디올한의원 2015. 1. 14.

낙태 부작용, 인공유산 후 관리




낙태, 정확하게 말해 인공유산은 태아가 생존능력을 갖기 전 약물이나 수술을 이용하여 임신을 종결시키는 시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인공유산은 임신한 날로부터 24주일 이내에 한해 낙태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낙태 부작용 사례를 통해 인공유산 후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인공유산을 하는 경우가 태아의 이상인 경우라면 충분히 인공유산 후 관리를 할 수 있지만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할 경우 사실을 숨기기 위해 관리를 제대로 못하지만 낙태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인공유산 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도 이제 막 학생티를 벗은 20대 초반의 여성이 원인모를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검사를 진행했지만 가슴통증의 원인은 알 수 없었고 오히려 증상이 심해졌는데요. 특히 밤만 되면 통증이 심해져 수면장애에도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진단을 한 결과 수술에 의한 부분으로 보였으며 여러 검진을 통해 인공유산 후 나타나는 부작용인 열입혈실 증상이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온 어머니 때문에 선뜻 말을 못하기에 별도로 물어본 결과 어머니 몰래 낙태를 하고 인공유산 후 관리는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낙태 부작용으로 가슴통증을 호소한 이유는 인공유산 후 발생한 어혈이 제대로 풀어지지 못하고 심장으로 몰리며 증상을 유발한 것인데요.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시호사물탕을 처방하여 낙태 부작용 증상완화와 함께 전반적인 신체의 제기능을 찾는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번 사례와 같이 계획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임신은 주위에 자연스레 숨길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제대로 된 인공유산 후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공유산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낙태 부작용이 위와 같이 가슴통증 등 신체 일부분의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훗날 임신을 하려고 했을 때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인공유산 후 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낙태 부작용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유산 후 관리방법으로 각 체질과 증상에 따라 생화탕, 궁귀탕, 오적산, 가미소요산, 소요산 등을 가감하여 처방하고 있습니다. 한의학 의서에 따르면 유산을 시킨 후에는 10배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젊은 나이일지라도 낙태 부작용은 쉽사리 생각해서는 안되며, 기본적으로 인공유산을 한 뒤에는 몸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유산관리를 하는 것이 훗날을 위해서라도 도움이 됩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낙태 부작용 증상과 함께 인공유산 후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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