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천식의 치료와 예방_수내역한의원

 

 

[소아천식의 치료와 예방]

 

수내역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

 

 

안녕하세요. 수내역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소아천식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최근 환경오염의 영향으로 소아 천식 환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원기가 약해지면서 외부환경에 적응하지 못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 듯이 사람은 공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매일 공기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데 공기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공기를 헤치고 나갈 힘이 떨어지면 공기의 저항을 이겨내지 못 하여서 공기 중에 있는 외부의 사기(邪氣, 바이러스)가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것을 풍한(風寒)에 의한 천식이라고 하는데 원인은 감기로 시작하여 천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 천식이 폐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는 하지만, 다른 장부에서 영향을 주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폐는 오장육부를 덮고 있는 덮개와도 같아서 그 안에 들어 있는 다른 장부의 불균형이나 병변이 폐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면 기침이나 천식이 생기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콩팥의 수기(水氣)가 부족하여 폐까지 올라오지 못하면 천식이 잘 생길 수가 있고, 비위가 좋지 않으면 폐로 탁한 기운이 올라가서 천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소아천식의 형상의학적 치료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진찰이 필요한데, 피부색이 흰 아이와 검은 아이의 치료법이 다르고, 뚱뚱한 아이와 마른 아이의 치료법이 다릅니다. 얼굴색이 희거나 뚱뚱한 아이는 폐 자체의 기운이 부족하여서 천식이 잘 생기게 되므로 풍한의 사기를 몰아내면서 폐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한약으로 치료를 해야 하고, 얼굴색이 검거나 마른 아이는 콩팥의 수기를 보충해주면서 가슴을 서늘하게 해주는 한약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 특징적으로 새벽에만 심해지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는 비위가 좋지 않고 식적(食積)으로 인해서 생기는 천식인데 이런 경우에는 식적을 같이 다스리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천식이란 병 자체가 치료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소아의 천식은 어른이나 노인에 비해 치료가 오히려 쉬운 편입니다. 소아는 자라나는 새싹과도 같아서 생명력이 왕성하고 저항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큰 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병이 생기더라도 잘 자랄 수 있도록 정기(正氣)를 도와주는 치료법을 병행하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면서 증세도 점차 완화되게 됩니다.

 

 

 

 

소아천식의 예방

 

소아천식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돌 이전에 올바른 육아법이 중요합니다. 처음 나서 100일 까지는 가만히 눕혀서 키우고, 100일부터 200일까지는 업어서 키우며, 200일부터 300일까지는 앉혀서 키워야 됩니다.
 
아이를 가슴에 안고 다니는 어머니들을 자주 보는데, 가슴은 심장이 들어있어 열이 많은 곳이므로 아이의 폐와 기관지가 열을 받아서 약해질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서늘한 부위인 등에 업어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후 10개월이 되기 전에 아이에게 밥을 먹이면 식적이 생겨서 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10개월이 될 때까지는 암죽만 먹이고, 10개월이 지난 후부터 밥을 먹이는데 돌이 될 때까지는 엄마가 먼저 씹어서 아이에게 밥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소화기도 튼튼해지며 폐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일이 없어지게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열이 많기 때문에 약간 서늘하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지나치게 덥게 난방을 하는 것도 역시 저항력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난방을 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너무 춥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본디올분당한의원 본디올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