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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올한의원 소개/칼럼

끊이지 않는 만성피로를 비롯한 각종 질병으로 인해 몸이 허할 때 본디올경옥고(瓊玉膏)가 명약

by 본디올한의원 2013. 12. 10.

 

 

본디올분당한의원 김민성 박사

 

 

거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말 그대로 피로가 끊이지 않는 증상으로 무기력과 권태 등의 자각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만성피로를 치료하는데 필자가 진료하고 있는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본디올경옥고(瓊玉膏)’를 처방합니다.

 

 

본디올경옥고는 우리의 옛 선조들도 몸이 허할 때 무병장수를 위해 복용했던 것으로, 조선시대 명의 허준이 꼽은 ‘명약’이기도 합니다. 허준은 동의보감에는 경옥고를 ‘자혈보기(滋血補氣)하여 원기(元氣)를 견고하게 하는 성약(聖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정(精)이 허한 것을 충전시켜주고, 뇌척수와 골수를 보하여주며 음기와 양기의 이론적 모체(母體)를 조절한다’고 했으며, ‘타고난 성(性)을 길러주고 장복하면 젊어지며, 모발을 검게 하고 치아를 소생시키며 온몸이 두루 충족되어 온갖 병을 제거하는 것 외에도 그 공효(功效)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만성피로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들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는데 매우 탁월한 약효를 지닌 ‘본디올경옥고’는, 노인이 먹으면 이가 다시 나고 노인이 어린이가 된다고 할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우수한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우수한 보약, 본디올경옥고

우선 체질이 허약하거나 식욕이 부진하거나 양기가 부족한 남성에게 경옥고는 정력과 활력을 주며 업무 특성상 심신을 혹사시키는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정신력을 증강시키며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특히 과도한 피로의 누적으로 아침에 눈을 떠도 즉각 일어나기 힘든 분의 경우엔 본디올경옥고를 복용하면 아침이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수족이 차고 저리며 몸이 쇠약하고 원기가 없는 때, 월경불순, 생리통, 냉증이 있거나 빈혈 및 소화불량, 위장병이 있는 경우에 좋습니다.

 

 

또한, 산후에 쇠약해진 부인에게 좋으며 각종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을 위한 보약으로도 그 효능이 뛰어납니다. 어린이들 중에서도 허약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 경옥고를 복용하면 좋고,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 뼈가 튼튼해지고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그동안 수능시험 공부로 충분히 잠을 못자고 신경을 많이 쓴 수험생들은, 신장(腎臟)의 수기(水氣)가 많이 소모되어 피로가 누적될 뿐 아니라 화기(火氣)가 머리로 치솟아 정신적으로 매우 예민해지곤 합니다.

 

 

이때 본디올경옥고를 복용하면 신장에 수기를 보충해 치솟는 화기를 식혀주어 피로를 극소화시키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단,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금속수저를 사용하지 말고 나무나 플라스틱 수저를 물기 닦은 후 사용하며 복용시간에는 날것을 가급적 삼가야 합니다. 급격한 추위로 건강을 챙겨야 할 요즘, 전통 본디올경옥고로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 031-712-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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