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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여성들의 걱정_생리불순/생리질환_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5. 14.

 

 

 

 여성들의 걱정_생리불순/생리질환

 

본디올 분당한의원

 

 

 

 

 

생리는 난소에서 나오는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일어납니다.

이러한 기능은 주기적으로 약 28일 정도의 주기로 발생하기 때문에 1개월마다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주기는 개인차가 있어서, 28일주기만 아니고, 25~38일 주기이면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월경이 지속되고, 생리량이 너무 적거나 하루정도로 끝난다면 생리질환으로 의심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 중 스트레스는 생리불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정신적,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체내에서 생리활동을 중단하거나 재촉하게 됩니다.

또 과도한 설사나 땀, 소변 등으로 진액이 고갈되어 생리주기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은 가공 식품이나 영양이 떨어지는 간식,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에

생리불순으로 이어지는 사람도 늘고있습니다.

그리고 호르몬불균형, 비만, 육체적노동 등 다양한 원인이 겹쳐

여성들의 걱정인 생리불순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빨라지거나 생리 주기가 늦어졌을때, 생리가 덩어리지고 탁한색을 띄었을때는

생리불순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생리주기가 몇개월 내내 다르거나, 색이 탁하고 덩어리가 진다면

난소와 자궁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생리기간이나 전후에는 카페인이 치명적입니다.

카폐인 음료를 섭취하게 되면 조기폐경을 유발하기도 하니 가급적 피하세요.

또 생리기간에 다이어트는 생리질환을 야기시키며, 불임을 오게 만듭니다.

생리기간 중에는 아랫배를 따뜻하게 보호해주시고, 차가운음식보다는 온기가 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 어혈, 혈허, 습담 등으로 생리불순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생리불순을 오래 방치하다보면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 자궁질활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생리불순으로 걱정하신다면 조기에 적극적으로

검사 및 치료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디올 한의원은

* 청정지역인 지리산 자락에서

* 조선왕실에서 쓰던 곱돌 약탕기에

* 지리산 맑은 물을 붓고

* 지리산, 덕유산 등지에서 생산된 청정우수약재를 위주로

* 동의보감 전통 방식을 살려서 그래도 달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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