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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성생활후유증(방노상)

부부관계횟수, 부부관계 후유증 방노상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5. 1. 8.

부부관계횟수, 부부관계 후유증 방노상치료




대부분 이혼사유를 생각하면 성격차이가 대표적인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속사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부부관계로 인해 잦은 다툼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중년에 접어들며 부부관계횟수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부부관계횟수와 관련하여 과도한 부부관계로 인한 부부관계 후유증 방노상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부관계가 이혼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수도 있으나 흔히 속궁합이라는 것이 맞질 않은면 부부사이에 많은 트러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이 과도하게 부부관계를 하려고 하거나 반대로 부부관계를 거부함으로 인해 서로 마찰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부부관계와 관련해서 당사자인 본인들도 서로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드문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첫아이를 낳고 부부관계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서 점점 부부관계횟수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부관계횟수의 경우 단순히 그 횟수에 집착을 하여 무조건 자주 부부관계를 맺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과도한 부부관계를 할 경우 그 후유증으로 인해 방노상이라는 질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 후유증이 유발되는 것은 바로 남성에게 중요한 정이라는 것이 부부관계때마다 소모가 되는데 이 것이 제대로 보충이 되지 않은 상태로 부부관계를 지속할 경우 결국 이로 인한 후유증 방노상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부부관계 후유증인 방노상치료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구분을 하고 각 증상에 맞는 방노상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허화동

음허화동(陰虛火動)이란 음(陰)이 허(虛)한 것으로 음양(陰陽)의 균형이 파탄되어 화(火)가 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몸속 물과 불의 균형이 깨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 때의 증상을 살펴보면,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에 땀이 나는 증상과 함께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면서 다리, 엉덩이까지 시린 수족냉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상체는 더워서 답답한데, 하체는 차가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는데요.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방노상 치료를 위해 사양음보탕을 처방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양음보탕은 심신이 쇠약하여 음이 허한 것을 다스리는 데 처방합니다. 지나친 성생활로 음이 허해지고 화가 일어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오후마다 열이 나거나 기침과 가래가 나는 경우에도 쓰입니다.



음양기혈

두번째 부부관계 후유증 방노상 증상인 음양기혈(陰陽氣血)은 음허는 진음(眞陰), 신수(腎水)가 부족한 것이고, 혈허란 피가 부족한 것입니다. 음이 허할 때는 피도 부족하기 마련이므로 동의보감에서는 음허는 곧 혈허를 겸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음허증의 증상은 입안이 마르고 미열이 나며, 뺨이 벌개지고 손바닥과 발바닥이 화끈 답니다. 또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잘 수 없고 식은땀이 나며, 기침이 나고 맥(脈)이 허삭(虛數)합니다.


또한 혈허증 쉽게 말해 빈혈은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해지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더불어 불면증이 생기며, 얼굴에 핏기가 없고 맥이 세삭(細數)합니다.



부부관계라는 것은 이처럼 너무 적어도 문제, 과도해도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부부관계횟수에 집착하여 부부관계후유증인 방노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노상치료에 집중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부부관계횟수와 부부관계후유증 방노상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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