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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여성질환한의원, 무월경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5. 2. 24.

여성질환한의원, 무월경 치료




무월경, 말 그대로 생리가 없는 것을 무월경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무월경은 아예 초경을 하지 않은 원발성과 월경이 있던 여성이 기존 월경주기의 3배 이상 혹은 6개월 이상 없는 속발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성질환한의원에서는 생리를 하던 여성이 일정 기간 하지 않는 무월경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질환한의원과 함께 무월경 치료를 확인하기에 앞서 모든 질환의 치료를 하기 위한 첫걸음은 해당 질환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유발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무월경이 발생하는 원인은 단순히 자궁기능의 이상으로 보기보다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특히 요즘 여성분들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무월경이 나타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너무 살이 쪄서 자궁에 습담이 넘쳐 흐르면 무월경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산후에 하혈을 많이 한 경우, 위가 약한 경우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포맥이라하는 자궁맥이 닫혀 무월경 증상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실제 여성질환한의원에도 신혼생활 1년차 20대 여성이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의 경우 몸도 심하게 마른 상태로 평소에도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듣던 여성이었습니다. 


또한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을 하기도 하여 식구들간의 다툼이 잦았었는데요. 특히 결혼을 하고 사정상 시부모를 모시며 예민함이 더 심해지고 문득 날짜를 살펴보니 1년이 되도록 생리를 한 것은 신혼 2개월 때 외에는 없는 것을 확인하고 무월경 치료를 위해 내원한 사례였습니다.


여성질환한의원에서 이 여성을 진찰한 결과 간이 허하고 혈이 허한 것을 타고난 체질로 특히 이러한 체질은 극도의 예민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주위에서 결벽증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기에 간기가 울체하게 되어 화도 많고 많은 걱정들로 소화기능도 함께 나빠지고는 하는데요. 여성질환한의원에서는 이 여성의 무월경 치료를 위해 간심비의 울노로 혈이 손상을 받아 무월경 증상이 오는 것으로 진단하여 이를 풀어줄 수 있는 한약을 처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약 3주 뒤에 다시 생리를 시작하고 좋은 소식도 접할 수 있었던 경우였습니다. 이와 같이 무월경 치료를 하기에 앞서 해당 증상이 왜 나타나게 된 것인지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환자의 체질과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상 여성질환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무월경 치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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