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인성질환

노인당뇨병의 예방은?

by 본디올한의원 2016. 6. 21.

노인당뇨병의 예방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듣고 볼 수 있는 질병은 꽤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 중에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당뇨병인데 이것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고혈당 때문에 여러 가지 증상 및 이상징후를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노인당뇨병은 더 치명적이다?


위에서 언급한 당뇨병은 나이 대를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에게 발생했을 때 특히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모든 병에 취약해 질 수 있고 당뇨병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노인들이 병에 잘 걸리는 이유는 체력과 원기가 떨어지고 진액이 고갈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노인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소변이 잦아지고 참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는 한약을 투여해 바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소변이 아닌 진액이 새어나 오는 현상으로 보고 당뇨의 원인이 됩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노인당뇨병의 증상


또한 입이 마르는 증상과 잠이 잘 오지 않는 증상 역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입 마름이 계속되면 인체의 어느 곳에 상처가 나면 헐 수 있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기력의 충전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바로 대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이유 없이 붓는 경우는 진액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한약을 통해 진액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이때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소변이 잦아지게 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


두통이 오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뇌수가 부족해진 결과이기 때문에 이 역시 진액을 채우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노인당뇨병에는 좋은데 평소에 뜸을 떠서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주고 원기를 돋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단순한 감기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감기라기 보다는 체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한약을 통해 바로바로 치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노인당뇨병을 예방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진액이 떨어져 당뇨가 올 수 있고 당뇨가 오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노인당뇨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연히 내원을 하셔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하지만 평소에도 관리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일상생활에 할 수 있는 운동인데 절대 무리하는 것이 아닌 가벼운 산책 등이 좋습니다. 노인당뇨병에 대해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해 주시면 진단과 설명이 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