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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노인 허로증

노인건강 어떻게 챙길까

by 본디올한의원 2016. 8. 4.

노인건강 어떻게 챙길까



나이가 들면 이런 저런 질환이나 질병에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병에 노출이 되어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는 생각도 있을 수 있고 치료를 해 봤자 다시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노인건강은 관리하고 제대로 된 진료를 받으면 충분히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금일은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노인건강을 어떻게 챙겨야 하고 질병은 왜 오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허로증은?


대부분 노인들에게 찾아오는 질환을 통틀어서 노인허로증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인체의 음양기혈이 점점 허약해져 생기는 증상으로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보여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증상으로는 기침이나 가래가 생기고 열이 오르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전신이 쑤시며 통증이 나타납니다. 마치 몸살감기와 같아 감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가 쇠약해질 때의 증상은?


나이가 들수록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는데 노인건강은 오장의 쇠약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 한방에서는 나이 대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른 것으로 보고 있는데 50대에서는 간 기능이 쇠약해지고 눈이 어두워지며 60대에서는 심장기능이 약해지고 눕기를 좋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70대에는 비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피부가 말라가며 80대엔 폐의 기능이 허하고 말을 할 때 실수를 많이 합니다. 90대에는 신장기능이 쇠약해지고 경맥이 허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노인건강이 나빠질 때


허로증이라고도 부르는 노인건강의 증상들은 늘 피곤하고 밥맛이 없으며 정신이 맑지 않고 뺨이 붉어지고 이유 없이 말라가면서 병에 걸린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심한 경우엔 귀가 울리거나 눈이 침침해지고 입이 마르며 점점 거동이 불편해지고 허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노인건강 무엇으로 챙길까?


한방에서는 노인건강에 대해 감기 같은 증상이 있더라도 감기약처럼 외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약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약은 몸 속의 진액이나 정혈을 마르게 해 형체가 수척해지기 때문인데 이럴 때는 몸의 정기를 도와주는 약을 쓰면서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성 질환이라고 해서 낫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을 쓴다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분당본디올한의원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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