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올경옥고1 끊이지 않는 만성피로를 비롯한 각종 질병으로 인해 몸이 허할 때 본디올경옥고(瓊玉膏)가 명약 본디올분당한의원 김민성 박사 거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말 그대로 피로가 끊이지 않는 증상으로 무기력과 권태 등의 자각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만성피로를 치료하는데 필자가 진료하고 있는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본디올경옥고(瓊玉膏)’를 처방합니다. 본디올경옥고는 우리의 옛 선조들도 몸이 허할 때 무병장수를 위해 복용했던 것으로, 조선시대 명의 허준이 꼽은 ‘명약’이기도 합니다. 허준은 동의보감에는 경옥고를 ‘자혈보기(滋血補氣)하여 원기(元氣)를 견고하게 하는 성약(聖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정(精)이 허한 것을 충전시켜주고, 뇌척수와 골수를 보하여주며 음기와 양기의 이론적 모체(母體)를 조절한다’고 했으며, ‘타고난 성(性)을 길러주.. 2013.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