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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해독요법/대장질환

소화불량증상 원인은 무엇일까

by 본디올한의원 2017. 6. 29.

소화불량증상 원인은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는 소화불량증상. 이것은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고질병과도 같은 증상입니다. 증상으로는 식사 후 속이 더부룩 하거나 뭔가 막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속이 쓰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도 일반적인 소화제 처방을 하거나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소화불량 자체를 심각한 증상으로 인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소화불량증상 방치하면?


소화불량증상의 경우 소화기질환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전체 인구의 15~20% 정도가 경험을 해 보았거나 갖고 있을 정도의 흔한 질환입니다.


보통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게 되며 명치에 무언가 막혀있는 듯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 증상을 그냥 오랫동안 방치해 두고 있게 되면 영양섭취를 제대로 할 수 없거나 식생활 자체에 고통이 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화불량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해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불량과 이어지는 증상


흔히 생각하기에 소화불량증상의 경우 단순히 속이 좀 좋지 않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는 역류성식도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증상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에는 복부에 잦은 복통이 오게 되고 화장실에 다녀와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게 됩니다.



   식생활과 소화불량의 관계


소화불량증상이 있으면 그 불쾌감 때문에 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굶는다고 해서 증상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한두 번 금식을 하는 것은 소화기능의 회복에 있어서 도움될 수도 있지만 소화가 되지 않는다고 너무 자주 굶게 되면 영양불균형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 소화가 되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콜라나 사이다, 탄산수 등을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소화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산화탄소가 나오는 것이고 오히려 콜라 등에는 카페인과 설탕 등이 들어있어 소화과정에 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소화불량에 대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을 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미사철탕, 화담청화탕, 향사양위탕 등을 사용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형상의학을 통해 추가적인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소화불량증상이 나타났다면 일상생활에서 조금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은 한번 잃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증상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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