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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노인 허로증

노인성치매 어떻게 올까?

by 본디올한의원 2017. 7. 26.

노인성치매 어떻게 올까?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젊을 때 겪어보지 않았던 많은 증상들을 겪게 됩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노인성치매라는 증상입니다.


치매라는 것은 원래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고 활동을 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치매는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을 노인성치매라고도 부르곤 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노인성치매


한방에서는 오장육부가 뇌를 지배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오장육부의 기능이 활성화되어야 뇌에 정기가 공급되고 뇌수를 채워주며 뇌의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장육부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 뇌의 활동에 문제가 오래 되고 이것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뇌의 지적능력과 인지, 행동장애가 유발되게 됩니다. 즉 오장육부를 잘 다스리는 것이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노인성치매 초기증상은?


노인성치매의 초기증상은 기억력저하가 대표적입니다. 건망증처럼 물건의 위치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던가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시작으로 증상이 심해질 경우 무관심이나 우울증, 불안증 등을 호소하는 정신행동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후에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정신행동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노인성치매 누구에게 자주 올까?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것은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보는 스트레스를 여성들이 더 많이 받고 약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 중에서도 성격이 완고하고 말수가 적으며 고지식하거나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 치매가 잘 생길 수 있고 결벽증이나 완벽주의자에게도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통적으로는 운동을 잘 하지 않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노인성치매를 뇌수의 부족으로 인해 몸과 정신의 부조화로 나타나는 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년기에 찾아오게 되는 여러 가지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 보면 오장육부의 진액이 마르고 뇌수도 줄어들어 뇌신경세포가 죽게 되어 치매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관리를 철저히 해 원기를 보충해 주고 오장육부를 활성화 시켜 진액을 보충하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노인성치매의 전조증상이 보인다고 생각이 되면 바로 본디올한의원에 내원해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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