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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의학/탕전시스템/형상의학 6단계진료

오장육부형상_신체기관에 따른 형상체질분류

by 본디올한의원 2013. 4. 15.

오장육부형상_신체기관에 따른 형상체질분류

 

간 _ 눈에 특징이 나타나고 얼굴이 푸릅니다.

 

간을 위주로 생긴 체질은 이목구비 중 눈이 특징이 나타나고 얼굴이 푸릅니다.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거나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눈이 침침하고 귀가 밝지 않습니다. 간에 열이 있으면 눈이 충혈이 되면서 붓는 현상이 있습니다.

 

 

 

 

 

심_혀에 특징이 나타나고 새가슴인 경우가 있으며 얼굴이 붉습니다.

 

심장을 위주로 생긴 체질은 혀에 특징이 나타나고, 새가슴인 경우가 있으며 얼굴이 붉습니다.

입이 잘마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가슴 속이 아프고 옆구리가 결리면서 갑갑하며, 옆구리 아래가 아픕니다.

 

 

 

 

 

비_입에 특징이 나타나고 얼굴이 누렇습니다.

 

비장을 위주로 생긴 체질은 이목구비 중 입에 특징이 나타나고 얼굴이 누렇습니다.

입맛이 까다롭고, 배가 더부룩하게 불러오르고 소화가 안됩니다. 몸이 무겁고 관절이 아픕니다. 나른하여 눕기를 좋아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없어 움직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폐_이목구비 중에서 코에 특징이 나타나고 어깨가 넓으며 얼굴이 흽니다.

 

폐를 위주로 생긴 체질입니다.

코에 특징이 나타나고 어깨가 넓으며 얼굴이 흽니다. 재체기를 자주하고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오싹오싹 한열이 납니다. 기가 치밀어 오르고 어깨와 등이 아프며 땀이 나고 답답합니다.

 

 

 

 

 

 

신_이목구비 중에서 귀에 특징이 나타나고 허리가 굵으며 얼굴이 검습니다.

 

 

기가 치밀어 올라 배가 부풀어 오르고, 허리가 아프며 대변이 시원치 않고 설사를 하되 뒤가 묵직한 것 같습니다. 신이 허하면 손발과 몸이 싸늘하고 가슴 속이 아프며, 신이 실하면 배가 불러오르고, 정강이가 부으며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몸이 무겁습니다.

 

 

 

 

 

 

 

담_눈 밑의 안포가 큰 것으로 살핍니다.

 

담의 상태는 눈 밑의 안포가 큰 것으로 살핍니다. 또 손발톱의 상태와 목구멍의 상태로 파악합니다. 입이 쓰고 쓴 즙을 토합니다. 목구멍이 막힌 듯하고 헐거나 붓고 아픕니다. 겁이 많고 두려워하여 혼자 잘 수 없고 잠이 없습니다.

 

 

 

 

 

 

 

 

위_광대뼈가 넓고 목이 굵고, 가슴이 벌어졌습니다. 또 명치에서 배꼽까지의 길이가 깁니다.

 

얼굴이 노랗고 살이 마르며 나른하여 눕기를 좋아하고 자주 설사합니다.

배가 불러오르고 식도에서 심장에 해당하는 부위까지 아픕니다. 비위가 모두 허하면 잘 먹지 못해서 마르거나 적게 먹어도 살이 찌지만, 살이 찌더라도 사지를 잘 움직이지 못합니다.

 

 

 

 

 

 

 

 

소장_인중과 입술의 두께로 살핍니다.

 

소장에 병이 들면 아랫배가 아프고 요추에서 고환까지 당기면서 아프고, 때로 대소변을 급하게 보고 싶고 귀 앞부분에 열이 납니다. 또한, 소장에 병이 있으면 설사를 합니다. 소장에 기가 막히면 아랫배가 아프고 소장에 혈이 막히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소장에 열이 있으면 음경 속이 아픕니다.

 

 

 

 

 

 

 

 

대장_코의 길이로 살핍니다.

 

 

장이 끊어지는 것처럼 배가 아프면서 꾸르륵 소리가 납니다. 겨울에 찬기운을 거듭 받으면 설사를 하며, 배꼽이 아프고 오랫동안 서있지 못합니다. 기가 가슴으로 치받으며 숨이 찹니다. 대장에 열이 있으면 기름때가 있는 변을 보며 대소장에 병이 있으면 설사가 나옵니다.

 

 

 

 

 

 

 

방광_콧구멍이 위로 들린 상태로 파악합니다.

 

방광에 병이 들면 아랫배가 한쪽으로 붓고 아픕니다.

방광에 병이 들어 열이 하초에 뭉치면 아랫배가 더부룩하여 괴롭고 포가 뒤집어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광병이 생깁니다. 방광이 차가우면 습담이 위로 넘쳐서 침을 많이 흘리고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거나 자기도 모르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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