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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술병났을때 숙취 울렁거림 어떤 대처를

by 본디올한의원 2020. 11. 6.

 

 

은 성인들이 음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힘든 회사 업무를 끝내고 시원한 맥주 한잔하는 것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죠. 

 

하루에 소주 한 잔 정도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기는 하는데요. 그러나 과도하게 술을 마시거나 자주 마실 경우,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러므로 잦은 횟수나 과도하게 마시지 말고 적당량을 준수하여 음주를 하는 것이 좋아요. 

 


만일 술을 많이 마시고 술병났을때 소화기관을 잘 쉬도록 해야 해요. 제대로 쉬게 하지 못한다면 이것이 결국 소화기 질환으로 넘어갈 수 있고 간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이는 과다한 음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인데요. 무증상 단순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및 간 경변, 말기 간부전까지 이르는 다양한 질환을 야기할 우려가 존재하여 초기에 제대로 된 대응이 중요할 수 있어요. 

본 질환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개인차가 있지만, 남성의 경우 210g 이상, 여성의 경우 140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여 술병났을때 간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본 질환은 무증상을 보이는 게 대부분이지만, 경미하게 간이 정상보다 커지는 간 비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우상복부에 가벼운 압통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황달, 발열,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해당 질환이 심하면 복수도 찰 위험이 있기에 초기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해요. 

그럼 술병났을때 어떤 조치를 취하여 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볼게요. 

 


30대 A 씨는 음주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A 씨는 잦은 음주로 인해 술병났을때가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음주를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잠시 뿐 또 음주를 반복하곤 해요. 

이렇게 음주를 자주해서 인지 언제부터 배에 압통이 느껴지고 식욕이 떨어짐을 느꼈어요.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세라고 생각하고 수면을 취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황달까지 나타나자 간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지 우려되어 서둘러 도움을 받아 보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음주를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잦은 횟수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적당한 수준의 음주는 기분 해소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음주는 오히려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간에 문제가 발병될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존재하기에 술병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아닌지 염려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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