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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자궁하수증상과 한방치료_수내역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10. 23.

자궁하수증상과 한방치료_수내역한의원

 

안녕하세요. 수내역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여성의 경우 점차 노화가 진행되면 체내기관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과 근막, 인대 등이 늘어나 조직의 긴장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 영향으로 질의 통로도 이완되기 때문에 자궁이 질의 후반부 부근에 내려오는 자궁하수증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자궁하수증, 임신 및 출산, 난산 등이 원인

수내역한의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임신 및 출산, 난산 등이 원인이 되며 노화나 다산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탄력이 저하된 경우 특히 산후에 조리가 덜된 상황에서 많이 움직이거나 과로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서서 일하는 직업의 여성에게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병 시기로는 즉시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수년에 걸쳐 증상이 진행되며 유산 및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직의 긴장도가 떨어져 발병

자궁하수증은 일명 자궁탈출증이라 하며 한방에서는 음탈이라고 합니다. 이는 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성의 체내기관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과 근막, 인대 등이 늘어나면서 조직의 긴장도가 떨어져 이완되기 때문에 발병합니다.

 

그러나 자궁이 탈출 되었다고 몸 밖으로 떨어져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의 경우 질 후반부 부근에 내려와 있고, 잡아당기면 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하지만 자궁하수증은 살며시 쪼그리고 앉아 질 속으로 손을 약 3cm 만 넣어 만져보았을 때 원뿔모양의 딱딱한 자궁경부가 밑으로 내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면 자궁탈출이 일어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내역한의원에서는 자궁하수를 정도에 따라 제 1도에서 제 3도까지로 분류하는데, 제 1도는 자궁의 경부가 질구 이상의 수준에 쳐져 있을 때를 의미하며, 제2도는 질구 수준까지 쳐져 있을 때를, 제 3도는 질구 이하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자궁하수는 방광이 질 쪽으로 빠져 나오는 방광탈과 직장이 빠져 나오는 직장탈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때 방광이 질쪽으로 빠져 나오면 긴장성 요실금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고, 하복부의 뻐근함, 요통, 자궁경부의 만성염증 등이 나타난다면 자궁하수나 자궁전굴, 자궁후굴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과 체형에 따라 호소하는 증상도 제각각

개인의 체질과 체형에 따라 호소하는 증상도 각각 다르지만 대체로 하복부의 뻐근함, 요통 등의 증상을 나타나는데. 자각증상으로는 '밑이 빠져나간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들입니다. 출산의 경험이 없는 여성의 자궁이 밑으로 빠져 나오는 자궁하수증에 걸리는 이유는 오래 서서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폭음, 폭식으로 인하여 늘어진 소화기가 하부기관인 자궁을 밑으로 내려 보내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입니다.

 

 

 

 

 

혈과(血科)의 사람이나 신과(神科)의 체질에 쉽게 발생

수내역한의원에서는 자궁하수증을 치료할 때 체력을 보완하고 기를 끌어 올려주는 처방을 씁니다. 주로 얼굴이 갸름하게 생긴 혈과(血科)의 사람이나, 예민하고 하체가 약한 신과(神科)의 체질에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하수증 질환을 수치스럽거나 치료가 필요한 줄 모르고 참고 견디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 즉시 수내역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평소 질 건강을 위한 케겔운동이 효과적

평소 질 건강을 위해 생활에서 케겔운동을 습관적으로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케겔운동은 골반근육을 강화해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했으나 최근에는 질 기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케겔운동법이란 질의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평소 엉덩이를 바닥에 대지 않은 상태로 쪼그려 앉는 자세를 많이 취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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