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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

추운겨울 심해지는 허리통증! 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11. 26.

추운겨울 심해지는 허리통증! 분당한의원

 

 

평소 허리통증을 겪고 계시는 분들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겨울을 걱정하시곤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추워지면 허리통증이 더욱 심해지는데 이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춥다고 웅크릴 경우엔 병을 더 키울 수 있으므로 오늘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허리통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운겨울이 오면 신체에서는 열의 발산을 막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이때에 평소 근육이 약했다면 허리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허리 근육을 뭉치게 하고 근육의 힘이 떨어져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되면 인대와 뼈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노인들의 경우 디스크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허리 주위의 근육에 심한 경직이 생기면 신경을 자극하게 되며 이것이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허리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 통증에 더 예민해지고 추운 겨울에 허리통증을 더 크게 느끼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에서 허리통증을 앓고 계신 분들을 살펴보면 유독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추운 날씨탓을 하거나 단순한 수족냉증이라고 여겨 넘어가시지만 이런 경우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 내벽이 좁아져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에 압박이 오면서 통증과 마비가 오는 질환으로 척추 안쪽에 비어있는 빈 구멍을 통해 신경다발이 지나가고 이 구멍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항상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은 몸의 양기가 부족하여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가 허하고 명문화(命門火)가 약해진 증후로 양허면 음성(陰盛)이 되고 대개 살이 찌며, 얼굴이 하얗게 되고, 입안이 마르고 목구멍이 아프며, 입과 혀에 헌데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양기가 부족하게 되면 골다공증, 허리통증, 소아의 성장 부진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과, 얼굴이 동그란 사람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의 형상의학에 따르면 인체의 4가지 기본요소라고 하여 정과, 기과, 신과, 혈과로 구분하는데 여기서 얼굴이 동그란 사람은 정과에 속하는데 평소 성격이 명랑하며 낙천적이고 한 곳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와 같은 체질은 소화기능이 좋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데 체질상 습이 많아 몸이 잘 붓고 허리통증을 자주 호소합니다. 또한 관절통과 당뇨병, 류마티스관절염, 조루증이 잘 옵니다.

 

따라서 평소 몸관리에 신경 쓰시고 저녁을 일찍 먹고, 밥을 적게 먹는 것이 좋으며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구기자, 복분자, 참깨, 산수유 등이 체질상 잘 맞습니다.

 

이처럼 허리통증은 허리 자체만의 병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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