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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

분당한의원 두통, 오십견, 변비 통증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3. 12. 19.

분당한의원 두통, 오십견, 변비 통증치료

 

안녕하세요.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는 우리 몸의 관절 주위의 근육, 인대가 경직되어 각종 부상이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두통, 오십견, 변비와 같은 통증과 치료에 대해 분당한의원 본디올한의원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두통은 우리가 흔히 겪는 질환 중 하나이며 그 원인도 매우 다양합니다. 대개 원인불명으로 오는 경우가 많고 다른 질환에 수반하여 증상이 나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당한의원에서 한의학적으로 두통의 원인을 살펴보면 기허, 혈허, 기혈허, 담음, 식적, 풍한, 습열, 기궐, 열, 습 등으로 보고, 각각의 원인에 따른 증상을 구분하고 있으며 두통 부위의 좌·우·정부·후두부·전두부 등에 따라 각기 달리 통증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형상체질로 보았을 때 얼굴이 갸름한 혈과에 속하는 경우 두통 증상을 쉽게 경험하는데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면 인상이 부드럽고 섬세하며 자상한 편입니다. 그러나 혈이 부족해 두통과 현기증, 월경 불순, 어혈병 등 각종 출혈성 질환에 쉽게 걸리며 여성은 빈혈, 생리통, 자궁 출혈, 산후병 등이 잘 옵니다. 따라서 출산 후나 교통사고, 타박상 등 몸 다치는 일이 있으면 누워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당한의원에서 다음으로 살펴볼 오십견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5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오십견은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이용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젊은 층에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통증과 팔운동장애를 꼽을 수 있는데 밤이나 추운 곳, 습한 곳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이로 인해 불면증과 만성피로가 생기며 우울증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외적요인으로 기후의 찬바람이나 습기의 침입과, 내적요인으로 담음이 경락의 기혈순환 장애를 유발하여 근육이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함으로써 작용이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밖에 좌상이나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또는 타박상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의 형상의학에 따르면 얼굴이 동그란 정과인 경우 어깨통증을 자주 호소하는데 체질상 습(체내 습기)이 많아 몸이 잘 붓고 허리와 등이 자주 쑤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관절통이 쉽게 오고 당뇨병, 류머티즘관절염, 조루증이 잘 옵니다. 이 유형은 명랑하며 낙천적이고 한 곳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화기능이 좋고 물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입니다. 평소 몸매 관리에 신경 써야하는데 저녁을 일찍 먹고, 밥을 공기의 반만 먹는 등 적게 먹는 것이 좋고 맵거나 짠 음식의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구기자, 복분자, 참깨, 산수유 등이 체질에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당한의원와 변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주일에 2회 이하의 빈도로 대변을 보는 경우를 변비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실제상으로는 대변 횟수보다는 오히려 대변의 단단함, 대변을 볼 때 과도하게 힘을 주는지 여부, 그리고 대변을 보고 난 후에 잔변감이 있는지 여부 등이 중요하며 이러한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변비는 크게 한(寒), 열(熱), 허(虛), 실(實)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즉 허증의 변비는 몸이 허약해져서 장의 배변기능이 약화된 것이고, 실증의 변비는 기름진 음식이나 과도한 음주,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과다하게 자주 섭취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도한 정서적 긴장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 입니다.

 

또한 한증의 변비는 몸이 차고 내장의 기능, 특히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발생한 경우이며, 열증의 변비는 본래 몸이 열하거나, 다른 열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위장에 조열(燥熱)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진액이 부족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형상체질적으로는 얼굴이 누렇고 비장에 문제가 잘 생기는 사람에게 변비가 자주 생깁니다. 좀 더 특징을 살펴보자면 트림이 자주 나오고 입맛이 까다롭고 배꼽 주변을 누르면 단단하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배가 더부룩해 소화가 잘 안 되고 몸이 무거워 계속 누워만 있으려고 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없고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며 배가 잘 불러오는 대신 대소변은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에 대한 관리법은 따뜻한 것을 배불리 먹지 말고 습도가 높은 곳이나 젖은 옷을 피해야 합니다. 땀이 난 후 바람을 쐬지 않는 것이 좋고 멥쌀, 소고기, 대추, 아욱 등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통증치료를 원하신다면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 031-712-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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